최근 프로그래밍 교육 다니고 있는 것이 있어서 방금 전 학원에서 교육듣고 왔는데

하드웨어 관련 수업이 있어서 1주일 전부터 이 키트 저 키트를 하도 잡다하게 사용하는 통에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강사 님께 키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달달 외워도 답이 안나온다고

말씀드렸더니 강사님이 "회사 입사 시험때 코딩 테스트 보기 싫으면 이렇게라도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ㅡ.ㅡ;;;;;

코딩 테스트가 알고리즘 작성 테스트 비슷한 건데 요즘은 회사들은 거의 코딩 테스트 보는 것이 트렌드인

시대인데... 그런데 학원 원장님(원장 님이 아버지 고향친구)께 코딩 테스트 관련 수업 해달라고 건의하면 

원장님은 거기에서 또 돈냄새를 맡으시고 코딩테스트 집중 수업이라고 간판 크게 걸 것이고 이렇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컴퓨터 학원들 여기저기에서 또 코딩테스트 집중 수업 간판이 여기저기 보이겠죠...

그렇게 되면 회사들은 요즘 컴퓨터 학원들이 코딩테스트 집중 수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사 코딩테스트의

문제 난이도를 무슨 아이큐 170 이상 넘어가는 말그대로 선천적 초고지능자들만이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올려 놓는 거 아닌가 싶어요... 이미 스타트 기업 몇군데가 그렇게 문제를 냈었 던 걸로 보이구요...

최근에 스카이프로 유명한 국가 에스토니아가 EU소속 국가가 되고 EU가 권장하는 산업개발법을

완벽하게 수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영향으로 러시아의 해킹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 IT분야 업그레이드를 EU가 권장하는 산업개발법, 정보통신 관련법을 기반으로 

대대적으로 실행하려고 해서 한국이 갖고 있는 IT강국 타이틀을 에스토니아에게 뺏기는 거 아닌가 

우려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데... 본문에 적었던 코딩테스트 관련 이야기와 어떤 스타트기업이

입사시험에 코딩 테스트 문제로 진짜로 출제해버린 아이큐 170 이상 넘어가는 말그대로 선천적 초고지능자들만이 

풀 수 있는 난이도의 코딩테스트 문제등등... 정말 마음 속이 복잡해지는 요즘 입니다...

글을 끝내기 전에, 앞서말한 스타트 기업 진짜 욕심이 지나친 회사인 듯요. 아이큐 170 이상 넘어가는 

선천적 초고지능자분을 연봉 2400만원에 즉, 두뇌능력에 비해 코딱지 만큼 싼 값에 채용하려고 그딴 코딩테스트 문제를 

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강력하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