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과 졸업후 얼마전까지 토목회사에서 일하다가 적성에 안맞아 원래하고싶었던 프로그래머로 직업을 변경할 생각인데
오늘 학원가서 상담을 받아받아보니까 국비지원교육이 4월6월에 한개씩있다고합니다 뭐 이건 학원마다 달라서 큰상관이 없는데
국비지원교육 중 취업목적으로 가르키는건 어딜가든 어느정도 기초가 있다고 가정하에 한다고 기초를 미리 배워야한다는데 c언어 파이선 자바 jsp 라눅스1,2? 이렇게 6과목해서 240만원이라네요;;
만약 시작한다면 2월부터인데 2월은 파이선 하나만 듣게 되있는데 일주일에 하루 5시간만 교육해서 이걸 이돈주고 들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학원이 강남에있는거라 비싼것도있을건데 위에 과목을 학원가서 배운다면 요정도 금액이 드나요?
음 이건 개인적인 고민인데 전공도 it관련이 아니고 정확하게 무슨일을 하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있어서 한번 도전해보려고하는데 시간과 돈만 날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26살에 도전 너무 무모한아닐까 생각중인데 어떡게 생가하는지 그냥 자기생각이나 조언좀 해줄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