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khynix.com/ko/pr_room/news-data-view.jsp?search.seq=2382&search.gubun=0004" target="_blank">http://www.skhynix.com/ko/pr_room/news-data-view.jsp?search.seq=2382&search.gubun=0004</a><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file.dailian.co.kr/news/201410/news_1413880111_464828_m_1.jpg" width="540" height="322" alt="http://file.dailian.co.kr/news/201410/news_1413880111_464828_m_1.jpg" style="border-top-width:medium;border-left-width:medium;border-right-width:medium;border-bottom-width:medium;border-top-style:none;border-left-style:none;border-right-style:none;border-bottom-style: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6GB DDR4 NVDIMM. ⓒSK하이닉스</div> <div 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br></div> <div align="left">SK하이닉스는 20나노급 4기가비트(Gb) DDR4를 기반으로 비휘발성 메모리 모듈(NVDIMM) 기준 최대용량인 16기가바이트(GB)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br><br> 이 제품은 기존 DDR4 모듈과 같은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한 모듈에 D램, D램 두 배 용량의 낸드플래시 및 모듈 컨트롤러를 결합해 구성했다. 이에 따라 예상치 못한 전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D램의 데이터를 비휘발성 반도체인 낸드플래시로 전송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및 복구할 수 있다. <br><br> 동작전압 1.2V에서 초당 2133메가비트(Mb)의 전송 속도를 구현했으며 64개의 정보입출구(I/O)를 가진 모듈을 통해 초당 17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br><br> 향후 SK하이닉스는 이번 제품을 통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빅데이터 처리 솔루션에 있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이 제품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돼 한 차원 높은 데이터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솔루션으로 제공될 계획이다.<br><br>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주요 고객에 샘플을 제공했으며 서버 및 운영체제 개발 업체들로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 홍성주 SK하이닉스 DRAM개발본부장 전무는 "세계 최초로 NVDIMM에서 최대 용량인 16GB DDR4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하이브리드(Hybrid) 모듈을 지속 개발해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서의 기술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이와 함께 이번 개발을 통해 SK하이닉스가 고용량 DDR4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도 보인다. <br><br> SK하이닉스는 DDR4 업계 최대 용량인 8Gb 단품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세계 최대 용량인 128GB DDR4 모듈을 개발한 데 이어 최근 '인텔 인증'에서 DDR4 모듈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64GB 제품 인증을 완료하는 등 차세대 고용량 서버용 DDR4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DDR4는 2015년부터 시장이 본격화돼 2016년 이후에는 시장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br><br>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서버용 D램 시장은 모바일 환경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37%(수량 기준)에 이르는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D램 모듈 시장에서 서버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수량 기준) 역시 올해 33%에서 내년 41%로 늘어나며 2018년에는 62%에 이르는 등 그 중요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데일리안 = 남궁민관 기자]</div> <div align="left"><br></div> <div align="left"><br></div> <div align="left">■ NVDIMM(Non Volatile Dual In-line Memory Module: 비휘발성 메모리 모듈)<br>- 외부 전력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전원 손실 상황에서 D램의 데이터를 낸드<br> 플래시로 안전하게 백업하고 전원이 다시 정상화됐을 때 D램으로 다시 복<br> 구하는 기능을 가진 메모리 모듈. 보조 전원장치로 슈퍼 커패시터(Super <br> Capacitor: 초고용량 축전지)를 사용한다.</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166.125.250.210/upload/editor/2014/10/NVDIMM.jpg" width="800" height="446" alt="https://166.125.250.210/upload/editor/2014/10/NVDIMM.jpg" style="border-top-width:medium;border-left-width:medium;border-right-width:medium;border-bottom-width:medium;border-top-style:none;border-left-style:none;border-right-style:none;border-bottom-style: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 MUX(Multiplexer): D램의 데이터와 명령 신호를 NVDIMM컨트롤러로 전환<br>- Power Connector: 모듈과 슈퍼 커패시터를 연결해주는 부분<br>- NVDIMM Controller: D램과 낸드플래시의 데이터 전송 제어<br>- MCU (Micro Control Unit): NVIDMM의 전체 동작 제어</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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