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맥북이 나오자 바로 사사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2012 mid 버젼이죠. 

얼마전 갑작스런 다운 현상이 발생하더니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빈번하게 다운되더군요. 

결국 유베이스에 수리릉 맡겼죠. 
다음날 엔지니어가 전화로 로직 보드 교체 82만원인데
비디오 카드 문제 같고 작년에  보증 끝나서 유상이라는
말을 듣고. 무슨 보증? 이라고 하니 저만 모르는건지
보증 확대 프로그램 대상이었다는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러고보니 초기에 몇번 지지직 거리는 화면 본 기억이 ㅡㅡ
 
 애초에 불량품을 팔아 먹고 통보도 안해준 애플에
빡쳐서 공식 콜센터와 통화했는데 역시나 벽창호 18

그러면 남은 수단은 국민신문고뿐이죠. 

소보원이 전화 와서 중재 해준다고 하는데 이건 복불복이라
시정도 요청했더니 다부처 처리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첩. 

현재 소보원은 중재 중이고 자원부는 아직 연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강제 리콜이 시행되면 참 좋겠어요. 
애플 니들 as개판이라도 신뢰하는 이유는 제품에 대한
믿음이었는데  불량품을 팔고도 배째는걸 보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