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달만에 아이폰5S 골드를... 제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한달이란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아이폰5S를 기다리며 예약하고 다음주에 오겠지..
또 다음주에 오겠지를 4번....
하.. 이제 포기다 하고 취소를하고 더 좋은 조건을 찾아서 구매를 했는데!
아니 이거슨 2주도 안돼서 오는 빠른속도 으헣헣 너무 좋네요.
ㅎㅎ 처음 아이폰5S 박스를 보고 흐흐 나도 드디어 아이폰이 그려져있는 박스를 얻었다... 라 생각을 했지요ㅋㅋ
주변에 칼이 없어서 손으로 뜯어버렸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아이폰5S 골드가 뙇!!
으으... 처음 만졌을때 느낌은 날씨가 추워서 차갑다 였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개통이 ㅜㅜ 그래서 미리 백업해 두었던 앱들을 설치했지요 ㅋㅋ
이거슨.. 제가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4 입니다 하하...
원래는 깨끗한 액정이였지만 홈버튼 고친다고 열었다가 조립할때 터치 케이블을 짤라 먹었지요..
그래서 친구 액정 고쳐주고 남았던걸 급하게 써서 저런 상태로 약 한달정도 사용했습니다 ㅜㅜ
음 현재까지 아이폰5S 써보니깐 4와는 엄청나게 다른 반응속도..
특히 지문인식 센서가 아주 잘먹네요.
글로만 읽었을때는 20%정도는 안된다고 했는데 여태까지는 실패한적이 없네요.
참 제가 구매한 아이폰5S는 32G 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