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만 살피다가 베타3때부터 속도도 많이 빨라지고, 튕김현상도 많이 줄었다고해서 어제 냉큼 업글했었습니다.
다른건 다제쳐두고라도 확실히 컨트롤센터는 정말 편하네요
네비때문에 와이파이 켜고끄기, 누워서 뒹굴거리기 위해 화면고정모드, 후레쉬 등등
일정도 그렇고 사진관리도 편리해지고...
사파리도 그렇고 제스쳐에다...
근데 아이폰4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자주 튕기는 현상과 각종 호환 안되는 앱들로 인해 너무 불편합니다...
실행조차 안되는 앱, 카톡확인하다 꼭 한번은 튕기고..ㅠㅠ
카톡이야뭐 가~~~끔 중요한 메세지 말고는 전부 게임 초대 메세지지만 ㅋㅋ
사진도 찍고 난뒤에 첫사진은 잘 저장이 안되는...
동물 사진을 찍는걸 좋아해서 바로바로 찍어야되는데 실컷찍고보면 한두장 빠져있구요...
고양이들은 잘나온 사진 고르기도 힘들어서 계속 찍어두고 골라야되는데
빠진 사진들이 잘나왔었던거 같아 더 아쉬운......
여튼 기능들이 좋긴 좋지만 아직 쓰기엔 너무 불안정해서 전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