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 살고있는 꿈꾸는소년이에요

글재주도 없고 해서 눈팅만 주로 한 오유인 입니다!

요즘 아이폰5때문에 고민이 생겼는데 그것땜에 글을 쓰게 됐네요

먼저 지금 쓰는폰은 아이폰4s 사용중이구요 한국에서는 케이티 사용중에 정지하고 호주에 오게되었습니다.

3년 약정에 할부금은 48만원정도 남아있는 상태구요 2년 남았습니다. 엊그제 리퍼 받아서 새폰이구요.

암튼 제 고민은 아이폰5를 너무 갖고싶다는거죠,

그래서 생각한게 엊그제 리퍼받은 아이폰을 팔고(시세 잘받으면 500불, 한국돈으로 55만원정도)

아이폰5(현지가격으로 같은 용량 아이폰5가 80만원정도)를 사는겁니다.

매리트 있어 보이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아이폰을 팔아버리면 한국에 남아있는 할부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요금제에 따라서 할부금이 까이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44000원 요금제에 부가세 4400 커플 부가서비스 11000 이렇게

59400원정도 나오고 3년 약정에 44000원 요금제라 할부금은 할인받아서 안냈었습니다.)

48만원을 완납 해버리면 59400원에서 할부금할인만큼 할인 받아서 요금이 청구되는제 궁금하네요.

염치없게 이렇게 조언도 구하고 질문도 많이 하게 되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정리

1. 호주에 사는데 아이폰4s를 55만원에 팔고 애플 스토어에서 80만원주고 사는것이 매리트 있는 짓인지..

2. 단말기값 할인받는 요금제인데 단말기값을 한방에 완납하면 월 청구 요금이 매달 나가던 할인된 기계값만큼 빠지는지 (요금-할인받던 기계값)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