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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1차 9월 10일 개통...
대학 근처의 대리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가운데 아이폰을 개통했더랬죠 ㅋ
디스플레이 제품도 있었는데 유독 개통하는 제 주변에 사람들이...-_-ㅋ
어느새 2년이 지나가네요.
3개월 6개월 1년 짜리만 쓰다가
처음으로 2년 약정 꽉 채웠는데
지금도 만족도가 높아서 딱히 다른 폰으로 갈 생각이 안 듭니다.
물론 12일 키노트가 저에게 어떤 여파를 주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ㅋ.
아... 2년 전 4월 동원훈련 가기 전날. 밤을 넘기며 잡스의 키노트를 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다 싶으면 패드를 추가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요금으로 두 기기를 유지할 생각인데 조합이 쉽지 않네요.
이것도 12일에 패드도 포함 되어있는지 아닌지 봐야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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