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을 몇몇개 읽으면 아시겠지만 비가들어오는 테라스로 인해 밑에방으로 옮기기로했어요..옮겨주겠다고한게 벌써 보름이지났네요..구두로 제가 언제까지 해주세요 라는 말을 안한게 잘못이지만 이렇게까지 시간끌줄은 몰랐습니다ㅠ방이 작아지는만큼 월세도 줄어들기에 큰방 월세를 받아먹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여요ㅠㅠ 방충망을 설치해주는 업체랑 연락이 두절되서 방충망 설치가 안되서 방을 못옮긴다라..먼가 이상하지 않나요..?방에 옵션으로 들어가있는 침대 빼달라고해도 감감무소식..빨리 방을.내려가고 그방에서 새로이 일년을 계약하고 살다가 나가야하는데..시간을 계속 잡아먹네요..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이랑은 통화해도 소용도없고..관리실은 또다른 주인이 따로 있다고하네요..ㅋㅋ 직접적인 권리를 펼치는 사람과는 통화도못해보고 관리실은 시간 끌기바쁘고..그리 급하면 방충망 없는 방에가서 먼저 지내고있으랍니다..달아주겠다고
ㅋㅋ밤에도 더워서 선풍기틀고 자는데 창문도 열지말고 살란소리인지 원..이것저것 되는건 하나도없고..정말 미칠노릇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