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피스텔 베오베!
원래는 간호사로 근무하였지만,
사업과 허리수술 이후 건강때문에
간호사를 완전히 퇴직하고
건설회사 사업자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말만 사장이지 실질적인 사장은 아부지..)
현재는 아부지 밑에서 건설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오히려 간호쪽보다 전공이 맞더라구요
그러므로 저녁에는 치킨드세요.
지난번에 살던 오피스텔은 누나에게 양도하고
저는 아부지와 사무실겸, 숙직실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
오늘은 제 방만 보여드릴게요!
입주전
조립식 건물이고
지어진지 좀 오래되다보니
이곳저곳 썩고 녹슬어서...
내부 인테리어를 싹!!! 하고 입주를 했어요
전체 인테리어 비용만 3000만원정도 들었네요,..
쥬륵...
이렇게 창문도 뚫고!!
벽지도 하고
책상 선반도 조립하고!!
침대도 들여놓고!!
완성.
아직 전화선이나 지저분한 선은 정리를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완성되어서 생활하고 있어요!
책상
가구는 소xx스 !
특가였을때 네개 주문해서
사무실도 함께 꾸몄어요!
옷장.
3만원대??
정도 주고 샀는데
생각보다 쓸만 하더라구요.
측면사진.
남은 벽면에는 카카오프렌즈 액자 달아두려구요!
너무 허전-쓰...
측면 책상에는 프라모델 조립할때 공구들을 걸어두려고 하는데
뭘 사야될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프라모델 말고 레고를 하는걸로!
해결!
AutoCAD
도면을 읽고 해석한지 얼마 안되서
일 다 끝나고는 항상 캐드공부를 하고 있어요.
캐드 너무 비싸고 어려운것...
그냥 설정샷.
비용
대부분의 물건은 예전에 사둔거여서,..
별도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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