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얼마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는데 조적조 구조의 집에 방을 터는 작업도 같이 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지붕은 슬라브 지붕인데 그 위로 사람들이 올라가서 전망 감상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도록 꾸며 놓았는데요,</div> <div>문제는 기존 방과 거실을 구분하던 벽을 헐었는데 이게 내력벽이라면 집을 보강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게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div> <div> </div> <div>철거업체가 철거하는 날도 하는 직접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제가 해달라고 하는 날보다 하루 빨리 해서 보지를 못했네요.</div> <div><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525_0858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1048041a4e4ea2a1314c04bfdc07f7b785da29__mn105159__w2988__h5312__f2309968__Ym201611.jpg" filesize="2309968"></div> <div> </div> <div>지붕에 사람들이 오르락 거리며 하중을 줄텐데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오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 됩니다. </div> <div>지금은 인테리어 공사도 다 마친 상황인데 어떤 보강도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div> <div>지붕이 전체 면적은 약 11평 정도이며 사진의 뒤로 나머지 반정도의 공간은 방과 화장실이 있는 길죽한 구조 입니다. </div> <div> </div> <div>혹시 전문가 분들이 계시면 지금 상황으로 안전한지 보강은 꼭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div> <div> </div> <div>참고로 집은 건축물 대장상에는 1960년대로 나오지만 동네분들 말로는 90년대 초반에 다시 공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진상 보이는 부분도 9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건물로 추정됩니다. </div> <div> </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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