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콘크리트
뭐 전라도의 배반이니, 이야기가 많은데 열린 분들은 다 이해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더민주당의 콘크리트니 무조건2번이니 라는 지역적으로 뽑는경향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라,경상에서의 선전외의 당선들은 참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전라권에서의 새누리당의 당선, 경상권에서의 더민주당,정의당의 당선
이 말은 투표유권자들이 언제든지 열려있는 정치, 진정한 새정치를 할 수있는 인물이 나타난다면
언제든지 표심을 던져줄수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전라만이 아닌 경상도에서도 나타나고 있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지역패권주의는 사라지고,
우리 대한민국의 선진투표와, 정치문화가 점차 성장할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우리보다 몇십년 빨리 시작한 민주주의를 우리는 급하게 따라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빨리빨리 따라잡자는데만 집중한나머지 내부를 단단하게 만들지 못한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표같은결과로 나중에는 유럽같은, 북미같은 선진정치의 모습을 우리나라에서도 보았음 좋겠습니다.
또한 녹생당같은 여러 뜻을가진 당들도 나중엔 당선되는 모습을 꼭좀 보고싶네요
경제논리와 지역논리 반공논리의 정치는 그만 보고싶습니다! 언젠간 후손을 위한 자연논리도 나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