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4년에 오유에 가입했습니다
제가 가입할 당시엔 제가 활발히 활동하던 그시기엔 제 가입 년도는 그렇게 오래된 년도가 아니었죠
그렇지만 지금은 2004년 이전에 가입한사람을 찾을수 없을만큼 저는 되게 오래된 사람이 된거 같은데요
2004년 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을 오유에 접속 했었는데요 (물론 눈팅을 자주 할뿐 로그인은 많이 안했습니다)
아~~주 옛날 계시글 중에 자동으로 로그인 되는법 계시글 있어서 그것땜에 자동으로 로그인 됬었지만 지금은 컴을 바꿨기 때문에 못하는군요 여담이구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 오유는 너무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예전엔 맘에 들지 않으면 반론을 하곤 했었지만 요즘엔 반대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고 너무 쉽게 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이건 아니다 잘못됬다 란 글에 반대를 줄수 있다고 쳐도
저는 이런의견입니다 혹은 저는 이렇게 생각되요 라는 글에도 맘에 안들면 무조건 반대를 주는경우를 너무 많이 본거 같네요
적어도 제가 아는 오유는 예전에만 보더라도 반대는 정말 심한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 한테만 주던 거였는데
반대가 너무 쉬워진거 같아서 보기 안좋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얼마나 많으면 닥반이란 신조어도 생겼을까요....
그냥 반대가 너무 쉽게 눌려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써보는 글입니다
제 글도 반대를 먹을까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반대 눌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상처 받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