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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27125
    작성자 : 임청하
    추천 : 13
    조회수 : 12796
    IP : 115.23.***.55
    댓글 : 135개
    등록시간 : 2014/10/30 03:18:2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27125 모바일
    동사가 뭔지도 몰랐던 놈이 토익 855점 맞은 후기+조언?
    일단 토익 800점 넘기려고 걸린 시간 2년+그 기간동안 헤메고 헤매면서 취업안돼서 여친놓침+이름있는 지거국 다니는놈이  <div><br></div> <div>동사, 명사가 뭔지도 몰랐다는게 유머라고 생각하므로 유머게시판에 염치불구하고 올릴게요. (사실은 내가 아끼는 오유 친구들이 </div> <div><br></div> <div>토익땜에 헤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2년간의 좌충우돌 경험을 더 많이 공유하고 싶어서.. ㅈㅅㅈㅅ..죄송합니다!! 봐주세요!!!!!!!!!</div> <div><br></div> <div>오유 10년차인데 이번한번만 죄송한짓 할게요 !!!!!!!! 봐주삼!!!!! 나 소주도 마심!!!!글고 최대한 유머러스하게 쓰도록 하겠음)<br></div> <div><br></div> <div>작성하기 귀찮아서 반말체로 쓸게요 이해해주시길..</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취준생 친구들이면 토익이 얼마나 중요한지. 막상 남들은 쉽다고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왜 나만 안되는지. 분명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div> <div><br></div> <div>볼때마다 제자리걸음이고 그 흔한 점수같지도 않은 700도 안나오는지 고생하는 친구들 많을거야. 나도 그래왔으니까.. </div> <div><br></div> <div>일단 내경험을 이야기해보자면 이번달 점수 발표 (아마 17일날인가? 발표났었지?)에 855점 나오드라.</div> <div><br></div> <div>듣기 450에 읽기 405점 해서 855..</div> <div><br></div> <div>솔직히 모의고사 때보다 많이 떨어져서 막상 점수 봤을땐 그다지 좋지 않긴 했는데</div> <div><br></div> <div>그래도 거의 2년간을 600점대에서 헤매던 시절 생각하니까 나름 so so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div> <div><br></div> <div>일단 내가 토익 공부, 즉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게 2년전 딱 이맘때 쯤이었어.</div> <div><br></div> <div>취준생들이라면 다들 알겠지? 요즘은 다들 스펙초월 스펙초월 해대지만 영어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거 말여</div> <div><br></div> <div>(여담으로 작년 M보험사에 운좋게 자소서가 붙어서 면접보러갔는데, 면접관님이 내 서류 한번 훑어보시곤 하시는 말씀이</div> <div><br></div> <div>XXX씨는 토익점수가 왜이렇게 낮은가요? 하는데 할말이 없더라. 변명할 말이 있어야지. ㅋㅋ 노느라고 그랬습니다!! 라고 할수도 없고 ㅋㅋ</div> <div><br></div> <div>물론 재치있는 답변으로 넘어갔으면 좋은면접 점수를 받을수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난 그런 재능이 없어서 ㅋㅋㅋ</div> <div><br></div> <div>암튼 그회사는 설명회때부터 자기 회사는 스펙보단 사람을 본다고 누누히 말했던 회사라서 면접관이 그질문하자마자 말문이 막히더라.</div> <div><br></div> <div>당연히 면접광탈했고 당시에는 스펙 안본다는 놈들이 어떻게 면접장에서 토익점수가지고 태클을 걸지? 하면서 친구들하고 소주 많이 넘겼는데</div> <div><br></div> <div>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스펙을 보지 않는 회사일수도 있는게 만약 스펙을 봤으면 내가 면접장에도 못갔겠지.ㅋㅋ</div> <div><br></div> <div>다른 취준생들이랑 마찬가지로 졸업시기가 코앞에 와닿았던 2년전부터 여기저기 되는대로 자소서를 미친듯이 써봤고 </div> <div><br></div> <div>나름 자소서 요령이나 전반적인 코칭, 면접시 행동을 배운다고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면서 난리부르스를 다 해봤는데</div> <div><br></div> <div>결과는 위에 쓴 M사 말고는 전부 서류광탈. ㅋㅋㅋ</div> <div><br></div> <div>주위에 취업됐다는 친구들 후배들도 보통은 토익점수가 높더라구.ㅋㅋ 8~900대 였으니까 ㅋㅋ</div> <div><br></div> <div>D사 설명회를 갔을때도(두산아님 다른분야의 굴지의 대기업임. 이름대면 누구나 아는..) </div> <div><br></div> <div>스펙 어떻게 돼요? 물어보길래 토익 점수 말해주니까 "솔직히 말해드리자면 토익 점수부터 올리시고 지원하셔야 돼요" 라고 말해주드라.</div> <div><br></div> <div>스펙으로 필터링 한다. 안한다. 말들 많은데 아마 거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div> <div><br></div> <div>가끔 토익점수가 낮아도 취업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진짜 가끔임. 가뭄에 콩나듯이) 그 친구들은 그걸 상쇄할만한 다른 큰 장점을 가졌드라 ㅋ</div> <div><br></div> <div>나는 그런게 없는데?? 그럼 어떡해. 하기싫어도 해야지. </div> <div><br></div> <div>중고딩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서 영,수 시간은 나에겐 잠자는 시간이었고 </div> <div><br></div> <div>수능땐 나름 잔대가리 굴려서 수능에 문법 문제는 보통 60문제중 3문제 정도 나오니까 닥치고 영단어만 외워서 지문 독해로 승부본다!</div> <div><br></div> <div>라는 전략으로 영어를 풀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수능봤던 해에는 5문제인가가 아마 문법으로 나왔을거야. ㅋㅋㅋㅋ</div> <div><br></div> <div>근데 더 아이러니한건 5문제를 다찍었는데 4문제인가가 맞음 ㅋㅋ</div> <div><br></div> <div>뭐 이건 잡설이고 내가 얼마나 영어를 못했느냐면 5년전엔가? 동아리 회장하던 시절에 맘에 들던 여자애한테 어필해보려고 싸이월드 제목을 </div> <div><br></div> <div>"너는 내 샤이닝스타다" 라고 영작을 해서 썼었는데 당시 내가 썼던 문장이 이거였지 ㅋㅋ</div> <div><br></div> <div>"YOUR MY SHINING STAR"</div> <div><br></div> <div>여기서 잠깐!!!!</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혹시라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는 취준생 친구있나? 있어야되는데..ㅋㅋㅋ 내가 글을 쓰는이유가 그 친구들을 위해서거덩 ㅋㅋ</span></div> <div><br></div> <div>혹시라도 있을지모르는 당시의 나같은 친구들. </div> <div><br></div> <div>난 겁나 헤메느라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별거아니었던 토익을 2년이란 시간을 잡아먹어가면서 공부한게 너무 억울해서 </div> <div><br></div> <div>다른 친구들한테는 그렇게 헤메지 말라고 공유해주고 싶거든 ㅋㅋ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끄러운건 맘에 둔 여후배가 내 싸이월드 방명록에 이런글을 남겼드라고 ㅋ</span></div> <div><br></div> <div>"오빠 저 타이틀 동사가 없는데요.ㅋㅋ E가 빠진건가요?ㅋㅋ 뭐지?? 일부러 쓰신거죠? 역시 우리 회장님"</div> <div><br></div> <div>이런 된장 쌈장 고추장.ㅋㅋ </div> <div><br></div> <div>여후배가 쓴글 보고 뭐가 잘못됐구나! 하긴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알아야지.ㅋㅋ 일단 급한대로 타이틀 한글로 바꿔놓고</div> <div><br></div> <div>방명록에 "역시 ㅋㅋ 내 후배답군 ㅋㅋ 내 유머코드는 아무나 알아볼수 있는게 아니야 ㅋㅋ"</div> <div><br></div> <div>라고 했는데 그날 진짜 .. 처음으로 내가 X신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div> <div><br></div> <div>그때 정신 차리고 "영어 작살낸다!! 두고봐라!! 했으면 아마 지금 난 대리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 오징어님들이 잡설 길다고 짜증내실거 같으니까 잡소리는 그만하고 토익 고득점을 위한 공부법을 알려주려고 쓰는거야.</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855가 무슨 고득점이냐? 900은 넘겨야 사람아니냐? 어디서 듣보잡이 나댄다고 하시는 900이상 분들이 계시다면 할말 없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그런 친구들은 이글 볼 필요가 없잖어 ㅋㅋ 만약 보고있는 고수들이 있다면 리플에 너딴놈이 어디서 나대냐고 뭐라하시기 보다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글을 유용하게 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많은 오징어분들을 위해 내글엔 없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어줬으면 좋겠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일단 855점을 맞는데 왜 2년이 걸렸는지 부터 말을 해야 될거같어.</div> <div><br></div> <div>머리가 얼마나 돌이길래 2년이나 걸렸냐? 2년이면 CPA도 합격할 시간이다 이 돌탱아 라고 한다면 맞는말이지.ㅋㅋ</div> <div><br></div> <div>사실 첨 영어공부를 시작했을땐 공부에 열의를 그닥 올릴 생각을 못했어.</div> <div><br></div> <div>하루에 2~3시간 하면 그날은 정말 코피터지게 열심히 공부한 날이었지.</div> <div><br></div> <div>이글 보는 취준생 친구들중에 대학 다니면서 매일을 박터지게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면서 대학시절 4년을 보낸 친구 있을까?</div> <div><br></div> <div>음.. 아마 그런친구들은 맘고생 심한 취준생기간이라는걸 그리 오래겪지 않고 대부분 난다긴다 하는 대기업 공기업에 이미 취직하지않았을까?</div> <div><br></div> <div>난 보통 놀자판 대학생이어서 공부라고 하면 시험기간에 빡세게 하는것. 시험 기간외에 도서관 가서 앉아있는날은 세상이 망하는날 </div> <div><br></div> <div>+ 남들은 다 노는데 나는 책상에 앉아만 있어도 엄청나게 고생하는 날이었고 뭔가 내 아름다운 젊음을 도서관 의자가 다 빨아먹는 기분때문에</div> <div><br></div> <div>공부를 안했지 ㅋㅋ </div> <div><br></div> <div>오늘은 공부를 해야겠따! 더늦어지면 안돼 ! 지금 내나이도 이미 졸업할 나이인데 지금 빨리 토익점수 내서 취직하지 않으면 난 큰일난다!!</div> <div><br></div> <div>라는 엄중한 마음을 먹고 도서관에갔다가 책 펴고 "아.. 보기싫다.. 이것이 뭔말이냐.."이러고 한시간정도 앉아있으면 어김없이 날아오는</div> <div><br></div> <div>친구의 " 협곡?! 콜?!" 소리듣고 부리나케 달려가서 5대5맞짱뜨곤 했으니까..ㅋㅋㅋ</div> <div><br></div> <div>정확하게 말하자면 진짜 하루에 10시간씩 빡시게 외워가며 공부한 기간은 2달. 왜 점수가 안나오냐.. 하면서 여영부영 보낸시간이 1년 10개월이었지</div> <div><br></div> <div>아 또 잡설이 길어졌다.. ㅈㅅㅈㅅ ㅠㅠㅠㅠ</div> <div><br></div> <div>암튼 중요한것들을 써보자면. </div> <div><br></div> <div><br></div> <div>1. 토익은 느긋하게 천천히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야.</div> <div><br></div> <div>분명 쉬운 시험인데. 쉽지 않은 시험이야.</div> <div><br></div> <div>하루에 2~3시간 주말엔 5시간정도 적당히 투자하면서 고득점 맞을 생각이면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친구들은 제외할게 ㅋㅋ)</div> <div><br></div> <div>아마 본인이 원하는 고득점에 가기 전에 '아 토익은 아무리 공부해도 점수가 안나오는 시험이다.' 하며 본인이 나가떨어질 확률이 높아.</div> <div><br></div> <div>그렇지 않다면 나처럼 '토익 점수는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어영부영 2년이라는 긴 시간을 끄는 바보짓을 할수도 있겠지.</div> <div><br></div> <div>대신 이거하난 보장할수 있는게 독하게 맘먹고 하루 9시간 이상씩 집중해서 토익만 생각하면서 살면 1~2달 내로 고득점 나올거야.</div> <div><br></div> <div>사람으로 태어나서 그깟 영어에 한두달을 미쳐서 살아야하냐? 라고 반문하면 할말없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해줄거라고..믿고싶음.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2. 토익은 암기과목이다.</div> <div><br></div> <div>아니 단어 외워야 되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암기과목이냐?? 듣기는 암기로 되는게 아니잖냐? 라고 하실분들도 있을거라고 믿어.</div> <div><br></div> <div>사실 나도 듣기가 가장 난해하기도 했고.. ㅋㅋ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는 과목이기도 했으니까 ㅋㅋ</div> <div><br></div> <div>근데 듣기가 진짜 암기과목이더라. 파트2 어렵지? 뭐라고 씨부려대는지도 모르겠는데 휙휙 지나가니까 ㅋㅋ</div> <div><br></div> <div>내가 신기한거 말해줄까? 파트2 매번 나오는 질문만 나온다. ㅋ 나오는 질문 유형이 있어. 그 질문 유형만 매번 나와 매번 시험마다 ㅋㅋ</div> <div><br></div> <div>그냥 그 유형의 질문들만 죽어라 들어놓잖아? 시험볼때 들려. 거짓말 같지? </div> <div><br></div> <div>토익 고득점자들이 하는말들이 그거 아닌가? LC는 한번 들리기 시작하면 고득점이 너무 쉽다고. RC가 복병이라고 </div> <div><br></div> <div>근데 의외로 저득점하는 친구들은 RC는 내가 공부만 제대로하면 어떻게든 해볼거같은데 LC는 엄두도 안나지 않나? 내가 그랬으니까..ㅋㅋ;;</div> <div><br></div> <div>근데 LC 문제유형 외우고 시험보니까 고득점이 의외로 쉽더라구. </div> <div><br></div> <div><br></div> <div>3. 파랭이 빨갱이는 정말 좋은 기본서다. 다만 기본에 너무 충실한게 문제다.</div> <div><br></div> <div>영어에 베이스가 이미 깔려진 친구들이 파랭이를 보면 그 챕터의 practice를 풀때 보통 26문제에서 많이나가면 2개정도 나가더라고 </div> <div><br></div> <div>근데 나같은 경우는 한챕터 볼때 일단 외워야될게 너무많아서 한번 지치고 그래도 꾸역꾸역 보고나서 practice 풀면 반절은 나가드라.</div> <div><br></div> <div>사실 다들 좋다좋다 하니까..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가보다 하긴하는데. 나한텐 정말 안맞았나봐. 설명도 너무 딱딱해서 몇번은 읽어봐야 </div> <div><br></div> <div>이해가 되기도 하고 사실 내 토익 수험기간이 길어진데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어 1등공신이라고 생각하는 책들이기도함. 사람마다 다를테니 .. 이건 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기 수준에 맞는 기본서를 찾는것도 수험기간을 단축해주는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해. 나같은 경우는 다른 기본서로 혜택을 봤기땜시..ㅋㅋ</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 토익시험을 봤는데 시간이 부족해 파트7 지문 2~4개를 놓친다. 어떻게 해야하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장 RC 모의고사책을 사라고 말해주고 싶어. 아무리 기본서를 다돌리고 이제 문법에 대해서 다 알았다! 하더라도 RC푸는건 습관이드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같은 경우도 항상 RC에서 문제 20개정도 (지문 4개) 날려먹곤 했었는데 이게 생각해보니 100점이드라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RC 나머지를 다맞는다 하더라도 이미 395점이야.ㅋㅋ 근데 다맞을리가 있나.. 그러니 항상 600대에서 벗어날수가 없었지 ㅋㅋ</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동네 문방구에서 3000원에 살수있는 조그만 타이머 하나 사서 타이머 켜놓고 70분내로 내가 RC를 전부 다 풀수있는지 체크해봐</div> <div><br></div> <div>아마 안될걸? 그럼 파트5,6  56문제를 25분내로 풀수있는지 확인해봐. 이게 가능하다면 파트7문제고 만약 불가능하다면 파트 5,6 문제야</div> <div><br></div> <div>4-1. 파트 5,6 에서 25분을 많이 넘기는 경우.</div> <div><br></div> <div>혹시 문제를 파트7 문제 풀듯이 문제 단어 하나하나 정독하면서 머리속으로 독해하고 그다음에 보기보면서 하나하나 해석하는 습관을 </div> <div><br></div> <div>갖고 있지 않어? 이게 습관되면 안돼. 이거 고치기 짜증나거덩. 내가 이런 습관이 있었는데 ㅋㅋ 고치느라 애좀 먹었지 ㅋㅋ</div> <div><br></div> <div>그냥 파트5,6 문제 풀때 보기부터 보고 나서 아 어떤 문제유형이구나! 파악해야돼 </div> <div><br></div> <div>만약 보기가 품사별로 있다. 1,명사 2.동사 3.형용사 4. 동명사 </div> <div><br></div> <div>그러면 빈칸 앞뒤 살펴보고 뭐가 들어갈지 빨리파악한다음에 맞는거 골라넣어줘야지 굳이 문제 하나하나 해석할 필요없잖어 </div> <div><br></div> <div>글구 파트 56는 대부분이 이런문제라 (6는 해석이 필요하긴한데 그 정도가 7에 비하면 약함.) 보기부터 보고 풀려는 노력을 하면</div> <div><br></div> <div>시간단축에 큰 도움이 될거야. 물론 보기가 1.현재동사 2.과거동사.3.현재완료.4.수동태 이런식으로 나오면 </div> <div><br></div> <div>당연히 지문을 해석해봐야겠지. 지금 니가 쓴말이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강아지야! 라고 화내는친구들은 당연히! 기본서를 첨부터</div> <div><br></div> <div>끝까지 탐독해야될거고.</div> <div><br></div> <div>4-2 파트 7에서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경우.</div> <div><br></div> <div>솔직히 이경우는 내가 해줄조언이 별로없는게.. 많이 풀어보는 수밖에 없어. 많이 풀어보면 지문만 봐도 어떤 문제가 나올지 느낌이 올때가</div> <div><br></div> <div>있는데 .. 그 느낌을 갖으려면 많이 풀어봐야겄지. 다만 힌트를 주자면 지문을 읽다가 고유명사나 나열된것들 (EX 우리회사는 청소. 판매. 진열.</div> <div><br></div> <div>제품전시. 등등의 서비스를 지원해드립니다.) 날짜, 이런것들은 읽으면서 연필로 체크를 해놓는게 좋아. 문제에 주로 이런것들이 나오드라고.</div> <div><br></div> <div>파트7이 워낙 장문이라 한번 읽고 문제보고 다시 돌아가서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체크를 미리 해놓고 다시 돌아가면 한눈에 띄겠지.</div> <div><br></div> <div>5. 딕테이션. </div> <div><br></div> <div>스키밍은 안했고 나같은 경우는 LC 기본서에 딕테이션을 하는 페이지가 따로있어서 책에다가 한번, 따로 제본해서 또한번</div> <div><br></div> <div>죽어라 딕테이션했는데 (받아쓰기임ㅋㅋ) 효과 있어.시험날 긴장돼서 밤새고 몽롱한 상태로 시험치러가서 450이면.. 효과 있는거 아닐까?ㅋㅋ</div> <div><br></div> <div>파트2 넘어갈때 그냥 다 포기하고 자버릴까 생각할정도로 몸상태가 말이아니었는데도 저점수면 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6 LC공부할때 순서대로 하지마라</div> <div><br></div> <div>파트1공부하고 파트2 공부하고 파트3공부하고 파트4공부하고 이렇게 하지마</div> <div><br></div> <div>나같은 경우는 파트1공부하고 파트3공부하고 그다음 파트2공부하고 파트4 공부했는데</div> <div><br></div> <div>파트1에서 3로 넘어가서 딕테이션할때 첨 2~3일은 진짜 짜증나서 다 때려치고 싶고 (안들려서..) 성질 바락바락 났었는데</div> <div><br></div> <div>그래도 참고 했더니 신기한게 어느샌가부터 받아쓰기 속도가 늘어나고 (경험해보면 암) 더 좋은건 파트3다하고 파트2 넘어가면</div> <div><br></div> <div>너무 쉽게 들리더라. 원래 파트2가 이렇게 잘들리는거였나? 싶을정도로..</div> <div><br></div> <div>암튼 이 공부법은 내가 공부한 기본서 순서였는데 좋드라고. 그래서 추천함 ㅋ </div> <div><br></div> <div>(사실 빨갱이로 2회독 하고 죽어라 풀고 듣고 또듣고 했는데 점수는 330? 여기서 고정되어있다가 기본서 바꾸고 딕테이션 미친듯 하니까 </div> <div><br></div> <div>점수 오르더라.)</div> <div><br></div> <div>파트4 같은 경우는 파트3랑 비슷한 지문길이인데.. 뭐 쓰이는 단어가 더 고급화되긴하지만 이것도 문맥만 파악하면 파트3나 별반 다를거없어서..ㅋㅋ</div> <div><br></div> <div>암튼 딕테이션을 추천할게 꼭 해 </div> <div><br></div> <div>하는 방법은 그냥 가지고 있는 LC책 지문 듣고 이면지 뒤에 쓰든 공책에 쓰든 플레이어 재생 멈춤 죽어라 반복하면서 받아써 </div> <div><br></div> <div>그냥 죽어라 받아써. 글고 다쓴후에 잘썼는지 확인해보고 안들린건 그부분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건 뭐뭐다 뭐뭐다 머리속에 입력시켜</div> <div><br></div> <div>(EX 자꾸 벗포 벗포 하길래 이게 뭔말이지.. BUT FOR? 이게 들어갈 어순이 아닌거같은데.. 왜 이게 나오지 했는데 알고 보니 BEFORE 였음</div> <div><br></div> <div>비포가 아니라 버포 라고 발음하드라고.ㅋㅋ 가끔 비포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고..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7. 오래걸린다 생각하지마</div> <div><br></div> <div>남들이 야 니 성적에서 어느정도 돠려면 몇달은 죽어라 해야된다~ 이런 소리듣거나 야~ 학원다녀도 3개월은 걸린다~ 이런거 듣고 괜히 </div> <div><br></div> <div>겁먹지마. 맘만먹고 빡세게 하면 한달내로도 고득점 나오는게 토익시험이야. 대신 운좋게 자기한테 맞는 기본서로 시작했을때겠지만 ㅋㅋ</div> <div><br></div> <div>암튼 오래 걸리는 시험아니야. 짧고 굵게 치는 시험이 토익이야. 오래만 한다고 고득점 나오지도 않고..ㅋㅋ</div> <div><br></div> <div>딱 한달만 나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해봐 분명 기대이상으로 보답해줄거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진거같다. </div> <div><br></div> <div>혹시라도 궁금한 사안 있거나 토익에 대해서 고민 있는친구들 있으면 쪽지라던지 리플로 물어봤으면 좋겠어.</div> <div><br></div> <div>내가 뭘로 공부했는지 물어봐도 좋고. 참고로 광고하는 사람아니고 (그래서 공부한 책 이름 안썼음. 혹여라도 오해받을까봐)</div> <div><br></div> <div>솔직히 대학생이면 토익이 최대 관심거리기도 하고.. 이상하게 고득점자들은 많은것 같은데 내주위엔 많이 없기도 하고 </div> <div><br></div> <div>정작 중요한걸 알면서도 공부할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 친구들이 있기도 해서..(괜히 오래걸린다는 소문에 겁먹어서 할엄두도 못내는친구들)</div> <div><br></div> <div>또 막상 토익 해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친구들? 때문에 써본겨ㅋㅋㅋ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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