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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국밥집에가서 저녁에 뜨끈한 국밥을
먹는다 얼마나 많이 갔으면
주인집 아주머니도 내가 올시간쯤되면 한그릇을 준비해놓는다
평소때 처럼 국밥집에 들어왔을때 내 자리에는 국밥이 없었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국밥이 없어요라고 물으니
학생한테는 안팔아
왜요 ?
학생 젊은데 국밥만 먹으면 몸이 남아도나 이제부터 가끔씩은 국밥만먹지말고 가끔은 집에서 밥챙겨먹어
그말을 듣고 나는 국밥집을 나왔지만
그래도 국밥이 너무먹고 싶어 옆집 국밥집에 갔다
고마워요 아주머니 덕분에 옆집 국밥집이 더 맛있다는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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