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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나와 서로 호감을 갖다가 확실한 섬팅을 느끼지 못해 중단한 경우라던지
나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던지
적당히 만나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던지
혹은 지금도 가슴시린 무언가로 남아있는 사람이라던지
여행갈때 쓰는 45인승 버스에 모두 초대하여
다같이 벚꽃 여행을 떠나는거죠
버스를 가득채워주실 여성분들은
'나'라는 공통점과 성별이 여성이라는거 말곤
많은 공통점이 없는 각각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겠죠
나이차이는 크게 16살 까지 나겠네요
키차이는 20cm 정도 나겠네요
직업또한 다양할거고
결혼을 한사람도 다수 있을거에요
물론 그 버스는 제가 운전하면서 갑니다.
룰루랄라 운전하며 갑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인터뷰를 하면서 버스를 돌아다닙니다.
뭐 서로 모르는 사이여도
'나'라는 공통적인 깔 주제가 있을테니 금방친해질거에요
지금의 여자친구보다 나에대해 잘 아는 누군가들도 있을거고
버스안에선 제가 평소 불러주던
외국 팝송들이 bgm으로 깔리는거죠
즐겁게 여행을 마치고
아 마무리는 어쩌죠?ㅋㅋㅋㅋㅋㅋㅋ
몽롱한 목요일아침에 어울리는 망상이네요
그럼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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