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임게발자를꿈꾸는
고2입니다
그냥프로그래머가되고싶고기획은그냥취미로하는?
근데꿈이프로그래머인데그에대한지식은거의없는하하

아본론으로들어가자면
제가심심해서써본이야기의첫부분을친구에게보여줬는데
막장이라면서개발꿈접으라네요

진짜막장인가요?



현재까지 꿈이라는 것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다.
이 꿈이 어떻게 나오는지, 현실에게 주는 영향, 예언 등....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과학'이라는 것은 발달할 수록 더욱 정교한 발명품과 기술들 그리고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은 지나며 과학은 발달하고 꿈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점차 풀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꿈에 대한 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좋은 꿈꾸게 하는 제품, 꾸었던 꿈 다시 꾸게 하는 제품, 해몽이나 예몽을 꾸게 하는 등
이제 꿈꾸기는 지친 사회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하나의 여가활동이 되었다.


이제 갓 고등학생이 된 로크(예명)는 어느 날 판타지소설에나 나올 법한 기괴망측한 괴물들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된다.
그는 꿈속에서 괴물들의 공격을 피하며 길을 가던 중 빛 속에 도와달라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빛 속으로 들어가다가 꿈에서 깨게 된다.
그 꿈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 로크는 도구를 이용해 아까 그 꿈을 다시 꾸게 된다.

꿈속에서의 로크는 땅에 꽂혀있는 검과 갑옷을 입은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남자는 그에게 근처에 적들이 있으니 먼저 해치워 달라하였다.
검술은 생판 처음 접하는 로크였지만 꿈속이라 화려한 검술로 적들을 모두 해치웠다.
해치우고 나니 검은 옷의 반달 모양의 무늬옷을 입은 남자가 로크에게 달려들며 로크의 검을 내놓으라 하였다.
주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였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꿈이였다
결국 그는 싸움을 신청했고 로크 역시 받아들여야 했다.
싸움에 이긴 후 꿈에서 깬 로크는 택배를 받게 된다.
놀라운 것은 택배 기사와 꿈속에서의 갑옷의 남자의 모습이 똑같은 것이었다.
택배의 내용물은 오래된 휴대폰이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