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북괴군을 매우 증오하고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따위는 검은 삼연성을 밟고 찌르고 쏴죽인 건담처럼 쏴죽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을 투철한 안보관을 가지고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연대장 표창을 비롯하여, 분대장 교육대 표창까지 5, 6개 정도 받았었네요...

(뭐, 개나 소나 받는거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카톡하는데, 투표하러 한국 왔다는걸 보고 친구가 그러네요

영화 26년 제작두레에도 참여하고... (전 왜국이라 못봤는데, 스탭롤에서 제 이름을 봤다고 하더군요)

투표하겠다고 귀국했다니까

"나도 빨갱이 소리 듣는데, 너는 답이 없는 '종북급진좌파 빨갱이구나!!'

라고 하는군요...

안보관에 문제 있다고 관심사병으로 찍혔던 놈한테 내가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음... 개인적으로 저는 극우에 가까운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우파라는게 매국노짓을 하고 있으니 좌파소리를 들어야 하는군요 어허허허

왜인들이 우리나라를 업신 여기면서도, 박근혜가 당선되야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TV에서 떠들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분노가 저절로 끓어오르던데 말이죠...

비행기 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애국자라서 대한한공 탄거면 좋았겠지만, 싸서....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