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를 얼음정수기로 새로 업그레이드 교체하고 나서

2달후인 오늘 첫 점검 왔는데

코디 아줌마가 청소하는 척 하더니 그냥 슉~ 가버렸네요.. ;;

그래서 확인해보니까 내부청소는 안하고 그냥 갔더라구요 (얼음하고 물이 그대로 있음)

그래서 서비스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분명 잘못된거라고 하면서 다시 연락준다고 하더니

어떤 남자분이 연락이 와서는 내용을 전혀 알지도 못한채 계속 물어보질 않나..

그 남자는 말투도 싸가지 없이 실실 쪼개면서 기분 나쁘게 말하고..

직원이라는 사람이 "살균 정수기는 내부청소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소리 지껄이지를 않나 ;;; 나도 아는데 직원이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싶군요..

그러더니 다시 전화준다고 하더니 이번엔 지점에서 다시 연락오고

또 내용을 몰라 다시 물어봐서 또 얘기해주고

그리고는 다시 코디 보내주겠다고만 얘기하고 끝..?

물론 지점에서 전화한사람은 죄송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우리집에 온 코디하고 정체모를 의문의 남자하고는 정말 기분 더럽게 하네요 ;;

웅진이 정수기 사업을 내다 판다고 하더니 관리를 대충대충하는지..

하여간 이미지 완전 개쓰레기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