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촌에 아주 조금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항상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야 실천에 옴기게 되는군요!!

부모님이 안계시고 외식한번 제대로 못하는친구들에게

저희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크레페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무료로 대접하겠습니다.

제가 이런친구들을 어떻게 찾아야 될지 몰라서요  여기에 이렇게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대해서 크레페와 음료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저희가게가 장사가 잘되는곳이 아니라서 많은 인원을 한번에 대접할수없지만

매주 월요일 시간은 상관없습니다. 

영업시간 11:00~22:00 

대신매주 월요일 한팀으로 정했으면 합니다.

재료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많은 인원을 충당할만큼 부유한 가게가 아니므로^^ 참고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장사 잘되면 늘려가도록 할께요^^ㅎㅎㅎ

매주 월요일 한팀으로 시작을해서 월요일부터~일요일까지 체계적으로 늘려가고 싶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런친구들과 인연을 만들어가고싶습니다.

지금은 굿네이버스라는 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후원 인증 사진도 올릴께요

ㅎㅎ 엘리아 로스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될수 있다면 친구들에게 힘이되어주고 싶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답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알고계신 정말 소년소녀가장으로써 열심히 살고있는데 도와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답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년소녀 가장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당첨이되어서 

무료 시식을 할수있는것처럼 애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불편하시겠지만 한번만 데려와주시구요 다음부터는 사진도 찍고 연락처를 받아서 

저희가 직접 스케줄 잡아서 초대를 하겠습니다.

남을 돕는다는거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저또한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게에서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거 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 연락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악용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또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넉넉한 가게가 아닙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이 친구들이 저희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부모님 없이 살아간다는게 힘들겠지만 저희가 힘이되어주고 싶습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봐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