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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머는 신청 한 사람이 145명이고 보통 두세벌 산다고 하는데다가 5벌정도 한다는 분들도 보임.
그러면 대충 한 500벌 정도.. 이거 관세 물어야 하는거 아닌지 걱정인게 유머.

신청자 정리해서 메일 주신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총대 메신 이선생님이 일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신청 받은거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분류하고 주문하는데만 해도 한두시간으로는 어림도 없어보이고
신청자 주소확인하랴 입금받은거 확인하랴 등등 모르긴 해도 본인 스케줄 틈틈히 진행 하신다면
아마도 주문 완료 까지는 일주일은 꼬박 투자해야 할듯 하네요.
거기에 해외에서 배송받으신거 분류해서 신청 한 분들 목록이랑 대조해서 발송 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이게 처음엔 한 20명 생각하고 하신거 같은데 인원이 늘어나서 장난이 아닌 상황임 ㅎㅎ

그래서 하나 제의하고 싶은게.. 
신청하신 분들이 송금하거나 할때 천원정도 더 얹어서 보내는게 어떨까요?
한벌당 천원 생각도 해 봤는데 수고비 금액이 커지면 괜히 이상한 얘기 돌까봐..
결코 제가 5벌 신청해서 그러는게 아님.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이선생님 이글 보고있죠? 저 누락되면 안됩니다!!
[email protected] <--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