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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54639
    작성자 : 라랄라캬악
    추천 : 11
    조회수 : 949
    IP : 58.143.***.10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8/06/15 15:37:1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54639 모바일
    [2ch] ..개그가 아니야 ㅠㅠ
    제목은




    어머니「울고 싶은 건 나야」





















    ··· 




    ··· 



    어머니 「너 컴퓨터나 하라고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나가는게 아니야!」 




    ··· 




    여동생 「오늘도 방구석에···」 





    아버지 「일은 찾아봤니?」 




    10 
    「엄마도 이제 죽고 싶어」 




    11 
    아버지 「밖에 좀 나가봐라!」 




    15 
    형 「············쓰레기가」 



    16 
    남동생 「형은 학교에 안 가니까 좋겠다」 




    18 
    어머니 「밥 놔둘께. 알아서 차려먹어」 




    19





    20 
    여동생 「일을 안 하는거야? 아니면 일을 할 수 없는거야?」 




    21 
    어머니 「어차피 또 면접 떨어졌겠지」 




    23 
    ··· 



    26 
    죽고싶어요∼ \(^O^) / 



    30 
    아버지 「지금 니가 몇 살인가 잘 생각해봐라」 




    34 
    이 글을 보고, 최대의 효도는 자살이라고 생각했다 
    \(^O^) / 




    37 
    여동생 「…」 


    부탁이니까 제발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41 
    그만둬···제발 그만둬··· 




    44 
    어머니 「이제 많이는 바라지도 않는다! 남들처럼 평범하게만이라도 살아줘! 부탁이다!」 




    51 
    아니야····아니야····그만 둬···· 




    59 
    아버지 「···넌···도대체 뭘 하고 싶은거냐?」 



    84 
    여동생 「엄마···요즘 한밤 중에 매일 울고 있어」 



    97 
    아버지 「니 동생을 본받으면 어떠냐?」 



    100
    누나 「집에 있으면 가사 일 정도는 도와줘···」 



    104 
    제발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



    116
    그만해···그만해··· 




    121 
    방금 전에 엄마와 싸운 내 이야기 그대로구나


    …제목이 딱 우리 엄마가 한 이야기라 조금 가슴이 아팠다… 



    124 
    >121
    그래도 아직 대화가 있는 동안은 세이프·· 




    131 
    남동생 「미안, 형, 방에서 나오지 마」 


    동생 친구 「그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는 오늘 어디갔어?」 
    동생       「아- 응, 오늘 어디갔나 봐」 
    동생 친구 「뭐? 그럼 히키코모리가 아니잖아!」 




    138 
    마음이 아프다 




    139 
    아버지 「너는 아직 젊으니까, 더 이것저것 도전해보면 어때」 




    153 
    어머니 「만약 내가 죽으면 너도···· ····해도 좋아····」 



    161 
    형 「자격증도 없어, 면허도 없어, 학벌도 없어, 친구도 없어, 돈도 없어, 직업도 없어, 
       너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아갈 생각이냐. 나는 모른다」 



    162 
    아버지 「지금까지도 공부를 안 했는데, 전문학교 간다고 잘 할 수 있겠니?」 



    168
    >>162
    이건 괴롭다 



    172 
    아아… 
    아 아 아 아 아…… 



    174 
    여동생 「엄마, 가끔 오빠 방에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어머니 「우리들은 이렇게 괴롭게 한 주제에, 자기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 것일까」 



    190 
    아버지 「내일부터는 이제 OO월이다」(매월 말일) 



    207 
    나만 없으면 분위기가 살아나는 식탁
    TV에서 니트 문제 특집 프로그램이 나오면 미묘한 분위기가 되는 식탁



    234 
    마구 옛날 내 이야기를 하는 어머니
    어느 방법이 고통없이 편할까 고민하는 나




    250 
    어머니 「매일 늦게까지 뭐하는 건데? 공부라도 하는거야?」 




    269 
    엄마 사랑해요··
    그러니까 나한테도 제발··




    277 
    지난 달부터 단기 계약직 근무라도 일하길 잘했어 
    아직까지 니트로 이 게시물 봤으면 아마 심장 멈춰버렸을거야




    288 
    어머니 「아르바이트라도 좋으니까 일단 일을 한번 시작해 보면 어때?」 
    형 「···」 
    나 「···」 
    여동생 「···」 

    /( ^o ^) \ 




    318 
    난 니트는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경력취급도 안되는 단기 계약직으로 있을 수는 없어
    어떻게하면 앞으로 나가갈 수 있을까…. 




    343 
    울고 싶진 않지만 죽고 싶다 




    362 
    방문 너머에서 어머니가 한

    「도대체 넌 뭐 때문에 태어났니…?」 

    라는 대사. 

    그로부터 2년, 겨우 취직할 수는 있었지만, 어머니의 그 말만은 아직도 마음 한 자리에 눌어붙어 있다. 




    389
    너희들 이 게시물을 보면서 우울해~ 하고 지껄이지만 등 돌리면 어차피 또 오늘도 집에서 빈둥대겠지?
    나는 야근 중이다. 이 부러운 놈들아.



    394 
    그만해·····그만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405 
    어머니「그냥 평범하게 학교만 가 줘··그것 뿐이야···내가 너한테 너무 허황된 걸 바라는거니?」 




    415 
    어머니 「···엄마를 힘들게 하는게 즐겁니?」 




    479 



    더이상 우리들 니트를 욕하는 건…제발 부탁이니까…그만둬… 




    494 
    오빠    「아버지, 언제까지 응석을 받아 줄 생각이에요!」 
    아버지 「OO이도 아직은 그럴 때다···」 
    오빠   「그렇게 여자애라고 오냐오냐하는 건 그만하세요!」 

    오빠, 아빠···미안해요 
    이번 달부터, 몸으로 벌테니까··· 



    504 
    어머니 「매번 말만, 한다고 한다고… 너 아무 것도 안 하잖아! 우흑, 흑」 
    나      「할거야! 일 한다고! 울지마!」 
    어머니 「엄마도 죽고 싶어…」  



    출처는 리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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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15 16:41:03  124.54.***.7  관운장
    [3] 2008/06/15 16:56:40  121.254.***.14  
    [4] 2008/06/15 20:53:00  211.53.***.134  
    [5] 2008/06/15 22:06:38  218.239.***.171  
    [6] 2008/06/16 11:10:06  220.76.***.146  Loveless
    [7] 2008/06/16 18:02:46  125.241.***.202  
    [8] 2008/06/18 12:34:02  168.12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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