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랄라☆ 입니다^^
언제나 오유를 즐기고, 오유분들을 존경하는...
먼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자료를 올리는것을 용서해 주세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내일 금융회사에 면접시험을 보거든요..
안내데스크에서 일반 사무직을 하다가 은행에 입사지원을 하였습니다.
oo은행의 FM직인데, 처음으로 보는 면접이라서 많이 떨리고 준비도 많이 못했습니다.
솔직하고 명량하게 대답하면 된다고 해서 질문들 몇개 찾아보고 연습 쬐금ㅠㅠ 하긴 했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도무지 자신감이 생기지를 않네요..두렵구..벌써부터 떨리구..
경쟁률도 엄청나던데.. 저 떨어지면 어떻하죠 ??ㅠㅠ
오유분들, 지금 딱 3초만 눈감고 기도 부탁드려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날것 같아서요..
간절히 부탁드릴께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님아..부탁드려요..딱 3초만ㅠㅠ
그리고, 면접을 보셨던분이나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도 들어보고 싶어요...
어떤질문들을 받으셨는지...
부탁합니다.. (__)
성격에 맞지 않아 죄송합니다 ㅠ.ㅠ 힘을 주세요..흑흑
한 사람을 아무리 사랑해도 때로는 그사람을 위해 죽을수 있다 하여도
그래도 어느 순간은 내리는 눈이나 바람이나,
담 밑에 핀 꽃이나..
그런게 더 위로가 될수 있다는것..
그게 사랑보다 더 천국일때가 있다는것.. 나.. 느끼거든요?
설령 우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럼 많이 슬프고 쓸쓸하겠지만 또 남아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지나가는 봄볕인거고 ....
그대가 "세상끝까지 당신을 사랑할 꺼예요.."라고 한다면
그건 너무 힘든 고통이니까
난 사절하고 싶어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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