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유펌
1.마가복음 16:16~18절에서는 세례받은 자는 독을 먹어도 죽지 않는다는 식의 내용이 있는데 증명하실 수 있나요?

2.우상은 나무, 돌, 쇠붙이 따위로 만든 사람이나 신의 형상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잡신의 상이라고 하는데 왜 교회에서는 예수가 십자가가에 못박힌 형상 앞에서 기도하나요? 그것도 우상숭배 아닌가요? 그것과 절에서 부처상 앞에서 절하는거의 차이는 뭔가요?

3.마태27:3-8과 사도 1:18에서 유다의 죽음이 다르던데 왜그런가요??

4.마가16:15에서 전도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건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신학대학교수분인가 나오셔서
전도하라는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전도를하려고 합니까?

5.마태복음 8:21절에 분명히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라고 하는데 왜 자기가 잘못을 할때마다 잘못했다고 회개기도만으로 다 끝내려하는 겁니까? 왜 반성만하고 그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그럴거면 그냥 나쁜짓만 골라하다가 죽기전에 아멘!딱 한번하고 죽으면 되지않습니까?

6.누가복음 18:22에 네게있는 모든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주라는 말이 있는데요 왜 행동에 옮기지 않습니까??
우리집 빚 좀 갚아줄 생각 없습니까?

7.노아의 방주에 정확히 동물들이 몇쌍씩 실린겁니까? 종류대로 각기 둘씩 가지고 오라고 했다가 정결한 짐승은 일곱씩,부정한 것은 둘씩이라고 했다가 또 암수 둘씩이라고했다가......그리고 막상 모은다고해도 북극 남극 다돌아다니면서 모든 동물을 모은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지구 만드는데 6일 걸리고 하루 쉬었는데 왜 노아의 방주때는 물 채우고 빼는데 150일이나 걸린데요?? 그리고 그때 네피림이라는 종족도 같이 망했는데 왜 나중에 네피림의 후손이 나올 수가 있나요??

5번은 이미 알고 6번은 흠... 물어보기 좀 껄끄럽네...
하여튼 디스가 아니라 정말 순수한 궁굼함에서 물어보는거임 오해 ㄴㄴㄴㄴ





대답
무슨의돈지 이해함 ㅇㅇ
Yesterday at 2:55am · Like

일단 음 잃어보니까 내가 알고있는거에 의해서 나름대로 답해줄 수 있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런데 

내가 먼저 말해주고싶은게 있는데 만약 저런 궁금증들이 모두 해결된다면? 그때는 그럼 성경이 진짜라는걸 믿을거냐? 라는거임 

물론 니가 믿겠다고 한다고해서 믿어지는것 그런종류의 것이 아니긴한데 음 어쨋든 유의할건 그거야. 단지 그냥 성경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미없는 질문. 그저 원래 성경을 믿을 생각이 없었는데 거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그런것들이 되지 않아야겠지
Yesterday at 3:08am · Like

내가생각하는 답
1.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게 그 성경구절임 보다시피 말이안되지? 
믿는자는 귀신을 쫓고, 방언(그지역 말or다른나라 말)을 하고, 독을마셔도 ok. 병든사람 치유ok. 
일단 성경에 기록된대로라면 초대교회의 사도들(예수님의 제자들)은 저 일을 모두 행할수 있었음(행하는모습들이 성경에 기록되있음) 저 부분이 예수님께서 열한제자들한테 온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보내시면서 하시는 마지막말씀인데 그 열한제자들은 모두 행했다는 말이지 근데 뭐 물론 이것도 증명하라고 한다면 그시대에 우리가 있지 않았기에 니가 원하는 증명은 못하겠지

본문에 나오는 '믿는자들' 이 사람들이 당시에는 사도들이고 지금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하는데. 
당시에는 기적을 행하는 일이 필요했어 무슨뜻이냐면 사람들에게 기적(기이한 일)행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 사람이 신의 계시를 받은 사도임을 증명할 필요? 뭐 그럴필요가 있었던거지 그래서 그 당시에는 많은 기적들이 행해졌었어. 근데 지금의 우리때에는 기적같은게 필요하지않은 시대야 주어진 증거들만으로도 충분히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게 할 수 있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그래 
지금시대에 그리스도인에게 저 말씀을 적용시킨다면 문자그대로라기보단 비유로 받아들이는게 낫지 싶어. 
'독을 마신다는걸' 다른 진리 즉 성경의 진리가 아닌 다른 어떤 무엇인가가 다가온다하더라도 그에대한 '해를 받지 않는다' 뭐 혹하거나 성경이 아닌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렇게? 

물론 이렇게 말할 수도 있지. 성경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편할대로 여기선 비유라고 그러고 또 어디가선 이건 문자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그러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이듯 자기들에게 유리한쪽으로 해석하려한다고 ㅇㅇ 충분히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 근데 뭐 그럴수밖에 없는거니까(성경은 비유로도 쓰였고 때로는 문자그대로의 의미로도 쓰였고 또는 둘다의 의미로도 쓰였으니까) ㅋㅋ 여기에대해선 할말없땅ㅋ

암튼 1번에서는.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 문자그대로 받아들이느냐or비유라고 받아들이느냐or둘다있을때도 있음. 
아따 길다 ㅋ ㄱㄷ천천히 더 해볼겤 물론 틀릴수도있엌ㅋㅋ뭐라하지는마 그냥 내가 생각하는건 이런거니깐ㅋㅋㅋㅋ
Yesterday at 3:25am · Like

2. 십계명중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일단은 나한테 있어서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가볍게는 컴퓨터, 티비 부터해서 자신의 자녀, 크게는 진짜 다른 신들 이되는거지) 그 모든 것들은 우상이야하나님이 모든 것의 1순위가 되야한단 거지 ㅇㅋ
근데 니가 궁금해하는 십자가에 못박힌 형상앞에서 기도하는것. 
우리교회에서는 안그래서 모르겠지만 다른 교회보면 뭐 십자가로 된 악세사리도 팔고 들고다닐만한 조그만것들도 팔고, 또 그런것들에 의지해서 니가 말했듯이 기도하기도하고 그러지 근데 십자가는 하나의 사형틀에 불과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계신것을 표현한 것들은 단지 그냥 인간들이 만들어낸것에 불과하지 ㅇㅇ 
뭐 성경 어느구절에도 십자가를 앞에두고 기도하거나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보며 간절히 울부짖어라? 그렇지않아 그런건 없음 ㅇㅇㅇ
뭐 근데 그것만 보고 우상숭배라고 단정짓기는 좀 그렇지? 믿음의 대상이 동일하고 그 대상이 확실한 하나님이라면 우상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을거라는 말이지
근데 문제는 '확실한 성경','확실한 복음'에 근거한 하나님이어야 하겠즤
참고로 뭐 절이나 부처상앞에서 절하는것. 다른 우상에게 절하는것 이건 성경에 하지말라고 기록되어있을걸? 구절을 찾아주는건 실ㅋ패ㅋ
다니엘과 세친구들이 왕의 진미를 안먹고 우상에게 절하지않은 이유가 그것때문인걸로 앎ㅋ

암튼 우상이란건 하나님보다 자기 마음속에 더 크게 자리잡는거임 그게 무엇(조그마한것부터 다른 신들까지)이 되든지 ㅇ
Yesterday at 3:39am · Like

밥머그러감 ㅋㅅㅋ
Yesterday at 3:40am · Like

‎3. 목매어죽음&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요건 대표적인 질문중하나 ㅇㅋ
모름나도 ㅋㅋㅋ 내가 예전에 이거에대해 물어봤을때 들었던 답변은 둘다 이루어지면됨 이거였음
목매달아 죽음 그리고 땅으로 곤두박질해서 배가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오면 되는거잖어? 

왜 이렇게 부분적으로 다르게 기술했는가에 대해서는 뭐 의견분분하지만 그것까진 나도 모르겠뙁.
Yesterday at 4:11am · Like

‎4. 잉? 마가16:15-16'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질문이 무슨 의돈지 모르겠음 신학박사건 신학교수건 신학의 아버지격이되는사람이 와서 말을 한다해도 하나님말씀이 변하는건 아님ㅋ
이 구절은 예수님이 하신말씀인데 명령임 이걸 지상명령 뭐 이런 수식어를 붙이기도해. 복음을 전파 하라는 말씀 확실함
전도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 이단 100%임돠 ㅋ
예수님=하나님, 예수님말씀=하나님말씀 복음은? 전파하세요 넹 
Yesterday at 4:17am · Like

‎5. 8:21이 아니라 7:21임ㅋ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일단 내가 배운바에 의하면 이 구절의 의미는
주여주여 외치는 사람 - 입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하는사람 이 다 천국에 들어갈게 아니라고 그중에는 가짜 믿음이 있다
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이거랑 연관지어서보면 교회다닌다고하고 하나님믿는다고 말하고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천국에 갈 믿음을 가진자는 적을것이다 

이런정도의 의미임 
그런데 아래써있는 회개기도만으로 다 끝내려한다? 성경에 모두 용서는 되있지만 그래도 회개기도(자백-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늠지 고백)를 하라고 되어있긴하지만 거기서 끝나는건 아님.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진짜로 마음속 깊이 회개를 했을까? 아니요 아니라고 봄 그냥 말로만 제가 이런저런것들을 잘못해쪄염 뿌잉 하고 나가서 똑같은일 반복. 이건 그냥 형식만 따라한거지 회개가 아님 그러나 역시 많은 사람들 그러함. 

죽기전에 아멘!딱 한번하고 죽으면 된다?
사람들한테 말씀을 배워보자고 하면 많이하는말 중에 하나지
죽기전에. '지금말고' 죽기 직전에 말씀배우고 하나님 믿고 천국가겠다 ? 
감히 인간이 자기가 언제 죽을줄 알고 이런말을함? 가벼운 마음으로 슈퍼가다가 차에 치여서 죽는게 인간이고 원인모를 쇼크로 그냥 죽는게 인간임 자기가 죽을때 믿겠다고 하는 오만은 미친짓이지 그냥 단지
내가 아직 세상을 덜 즐겼다. 지금 그런걸 믿기엔 너무 아쉬움 나중에 ㄱㄱ 이거지

이사야 55: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타이밍이 있는거임 가까이 계실때. 만날만한 때에. 권하는 사람이 있을때 그때 그때가 너한테 주어진 기회임 

그리고 믿겠다고해서 받아들여지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해
Yesterday at 4:31am · Like

 ‎6. 여기의 의미는 그런것보다는 이거임

누가복음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이 뒷구절
누가복음 16:23
'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이게중요함
이사람음 레알쩌는사람임 계명을 다 지켰다고 되어있는데 
눅18:20에 의하면 이사람은

간음하지아니하였고(음란한마음조차품지않음) 살인하지아니하였고(사람을 미워한적조차 없음) 도적질하지말라(마음에 탐심조차 품지않음) 거짓증거하지말라(거짓말x)네 부모를 공경하라 한 말씀도 지킴
이렇게 율법도 잘지키는 그런사람이
예수님한테 여쭤봄
누가복음 16:18
'~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근데 이사람한테 부족한 한가지는 바로 재물에 대한 마음이었음 
아까 말했듯이 이 사람은 부자야. 예수님이 그 마음을 꿰뚫어보시고 말씀하신거지

니 제물 그거 다 다른사람한테 주고 나를 따라와라 

근데 이사람은 하나님보다는 재물에대한 마음이 컷음 그래서 그렇게 못함

이런 내용임 니가말하는 다 기부해야하지않나요? 이런내용이라고 보기엔 조금? 그럼
Yesterday at 4:45am · Like

‎7. 동물 중 정결한것,부정한것 뭐 그런거에 대해서는 레위기 서에 나와있는데 거긴 공부하기 어려움 ㅠ 니가 나중에 공부해서 몇쌍씩 실린지는 니가 계산해보도록 ㅋ 모르겠다 누군가는 저런것도 계산해놨겠지 뭐 ㅋ

참고로 성경에 나온대로 노아의 방주를 설계한다면 모든 생물(물고기는 제외)들이 다 타고도 남는다고 함(내가 계산안해봤으니까 따지지마셈)
그건 어디 자료같은게 있을텐데 니가 찾아봐라잉

그리고 동물들을 찾으러 다니지 않았음

7:8-9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왔다고 함

전세계적으로 홍수가 났었음을 증명해주는 자료들은 너뭄많아서 셀수도없음
즉 대홍수가 한번은 일어 났다는건데.
지금 동물들이 다 안죽고 살아있는걸로 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홍수를 피해 살아남았다는 거겠지 

그럼 답은? 네 노아의방주래염 뿌잉. 노아의방주는 터키 아라랏산에 안착되있습니덩

천지창조엔6일밖에 안걸리는데 고작 홍수난거 배수처리하는데 왜 150일 (홍수 후 노아의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무르게 되기까지의 날짜) 이 넘게 걸리느냐?
몰름 ㅋㅋㅋㅋ 그딴걸 어떻게아냐 멍충아 
그렇게 따지면 홍수는 뭐하러 나냐
그냥 죄악이 가득했던 세상에 사람들을 모두 일순간에 다 죽이면될것을 ㅋ
그렇게 물어보면 할말없ㅋ음ㅋ

네피림?
창세기 6:4 '당시에 땅에 네피림 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홍수때 노아의 방주에는 노아를포함한 8명의 식구가 탔었음

근데 어디서 듣기로 유전학적으로도. 여기서부터 흑인,황인,백인이 모두 나오기에 충분하다고함 네피림이나 다른 종족도 다 나올수 있지않을까?

그리고 네피림 후손이야기
노아홍수 이전엔 네피림이라는 거인족이있었고
노아홍수 후에는 아낙자손(아나킴)들이나옴 
다윗에게 맞선 골리앗도 아낙자손 비스무리한 얘엿음

끝
Yesterday at 5:09am · Like
 오오미 개힘들다 망할것
나한테 이딴질문을 던지다니 
ㅠ
몰라여기까지가 내가 아는바임. 헝 틀리면 어쩌지 젠장 

근데 이건 쩌리에 불과하잖아 이런거에 신경쓸시간에 주요흐름붙잡을 생각해야지 쩌리따위에 관심을 가질 시간은 나중에도 충분함





친구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착한애인데 욕하시면은 화낼꺼에요

난 무교이지만 뭐 하여튼 난 중립을 지키겟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