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올리는 올해에 제 첫 자료네요

쿠님 자료 보다가 이것저것보는중 광고 보고 순간 

"어!?" 하게 생각한 광고.. ㅎ



뭐 글하나 쓰는데요...

이런말이있죠..

군대는 사회생활의 축소판이다..

사이트도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인포시절부터 오유를 접하고 회원제로 바뀌면서 회원가입하고 첫글을 쓴게..

2003년 8월15일 이네요 정확한건지는 모름..;;

한창 자료 퍼다 나르고 쓰고 열심히했죠...

그러다가 나이가 먹고 오유엔 미안하지만 귀찮기도하고..

아이템도 없고 시간도 없고.. 대신 새로운 유저분들 유입되고

자료 계속 올라오고 올드유저라그런지.. 이제 일할능력(자료생성) 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추천을 돈에 비유하자면 남이 돈을 많이 버니깐 부러워서 질투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게시판도 별로없고 회원도 별로없고 그랬죠...

디씨와 웃대가 너무나 부러웠어요 우리 사이트는 언제쯤 저렇게 거대해 질까..

조금씩 게시판이 늘어나고 유저들도 몰리고 서버증설까지.. 좋았어요

근데.. 운영자는 항상 같은 모습인것 같아요.. 바보..

사회에 비유하면 게시판은 회사고 유저들은 국민입니다. 클린유저는 경찰 같은거구요

현 사회에도 비리와 정신나간 사람 이상한 사람 착한 사람 등등 많이 있잖아요

그많은 사람들중에도 각기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듯이 온라인상에도 존재할거라 믿어요

서로 얼굴을 볼수없는상황이면 더 대담해질수있으니깐요..

각설하고 글쓰다보니 요점이 먼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_-

결론은 모두 친하게 지내자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