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2일, 섬서성 서안 시내에서 군중이 떠들어대는 소리가 울렸습니다.
여기는 다과회 회장이 아니고 수성 페인트의 판매장.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치 우유를 마시듯이 수성 페인트를 단숨에 마시는 것은
이 제품의 회사 사장.

원래 사장은 수성 페인트가 안전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손님 앞에서 페인트를 먹게 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동물 학대라고 손님이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안전하면 자신이 마셔라!」 「그래, 마실 수 있으면 사 줄께!」

생각치 못한 전개에 사장은 내심 당황했지만 판매장에서 물러나기 어려워
사장 자신이 페인트를 원샷 하게 되었습니다.

맛있게 마셔 보였으므로 내용을 의심한 관중의 1명이 컵을 빼앗아 마셔 보았습니다.
「조금 씁쓸하지만, 마실 수는 있다.」

그것을 들은 남자아이도 손을 대었습니다.
마신 직후에 구토. 5분 정도로 컨디션은 회복했지만 만일의 사태에 이르지 않고 끝난 것은 다행히.

인간이 마시는 것은 지나친것이라고 손님의 실소를 산 것만으로
결국 페인트는 사지 않고 떠났다고 합니다.



1차출처 : 레코드차이나co.jp
2차출처 :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