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얼음장처럼 냉정하잖아요. 그건 예전 용가리 개봉할때도 밝혀졌잖아요. 디워라는영화도 재미없으면 관객수? 1주일만에 300만 돌파 못합니다. 재미는없지만 애국심에 본다구요? 1500개관을 내준 미국헐리우드는 뇌가환타지여행 갔습니까? 까려는사람들도 CG만큼은 인정하잖아요. 한국영화에 정말큰획을 그은사람임에는 충분합니다.

어제 100분토론 정말 답답하더이다. 디워를 까는사람들이나 디워를 보호하려고나온 사람들이나.

까는사람들은 요리조리 잘했다고 생각들할테지만, 내 당신들에게 격한말로 개소리떨고들있더군요. 평론가라는사람들이 영화전체에대한 미세한틈이나 옥의티 문화의파장 따위에 토론할 관심은 없고, 오직 심형래!
300억이라면서, 스토리가 수준이하!, 인생극장으로 호소하는 영화라면서 애국심영화라느니..

디워를 보호하려 나온사람들은 "한국사람이니까 봐줘야하지않나요? 디워는 한국사람으로 봐야합니다"라는.. 까러나온사람들 흐름에 넘어간건지 제무덤을 파는건지... 논리는커녕 어랜애가 땡깡부리듯한.. 수준낮은 얘기나 호소하고있고. (까러나온놈중에 촌놈같이 옷입고나온놈 옆에 편집장인가 뭔가하는분. 계속 토론중에 실실쪼개면서 피식피식거리는데,, 정말 당신 10원짜리 같더군요. 왜나왔습니까?)
그리고 디워를 까는 어제 나온 패널들이 진정 평론가고 교수인지 묻고싶네요. 까러나온사람들. 영화스토리 줄줄 얘기해가며 은근히 스토리 다 떠벌리고, 마지막 엔딩곡에 아리랑을 넣었다며 애국심을 호소해가며 관객들을 동원한다는자극을 갖게한다는 나원 별 x같은환타지스페샬 씹스런말을. 하하하~ 예라이. 저급조폭영화나 "꽃x남 테러사건?" 같은 인정받지못한 찌질이가수들에게 주연급시켜주고 코묻은돈이나 갈취하는혹은 그런류의 영화나찍는 저질스러운 당신네들보다,응? 진정 한사람의 꿈을위해 더나아가 한국이라는 나의조국을위해 거기서 만들어진 나의한국영화가 세계로 나아가려는 시발점이될만한 큰획을 그리려는사람에게 색안경을낀건지 배가아파서 그런건지 작정하고 까는너희들이 증오스럽다. 심형래감독이 만든 디워는 우리나라 영화역사상 엄청나게큰 시발점이되는 획을 그었고! 시도를했고! 도전정신이 아름다운 인물이라는 점이 중요한거지, 헐리우드영화에비교해가며 스토리가 부족하다느니 뭐가 저쩌다느니 더까고싶은데 더 까면 억지쓰는거같아 못까는거 같더군요. 말이돼나요? 네티즌들은 분명 10점만점의 9점대의 후한점수를주고잇는데반해 평론가들은 5점 이하의 저급영화라고 "뭐하는영화인가?"라는 혹평으로 한줄소견을 찍갈겨놓고, 심형래감독이 조지루카스나 스티븐스필버그와 같은급인지..?

일본에 "기타노다케시"라는 영화감독이 있지요. 배틀로얄1에서 선생님역으로 나왔죠. 이사람은 개그맨출신입니다.그리고 하나비 등같은 영화를 내놓았고 대단하다며 극찬했지요. 웃긴건 그때 일본의 영화평론가들은 그를 만능엔터테이먼트다! 개그맨출신으로서 대단한 시발점이다. 라고 해가며, 그의 새로운영역도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더웃긴건 우리나라 영화평론가들도 그때 똑같이 박수치며 영화잡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가며 말했다는것!



매번 그렇지요? 왜 국민들 대다수가 "Yes!!" 라고 하는데 몇몇 지식인같지않은 지식인들이 꼭 "NO!!"를외치고 죽기살기로 "NO~~~~~~!!"를 외치는지.


오유통신.곰부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