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벌금 엄청나게 셉니다.. 주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기본 벌금 1,800달러(200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이거 좋다고 혹시라도 우리나라에는 적용하자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 하자면.. 미국과 우리나라는 땅덩어리, 도로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대도시는 횡단보도 및 신호등이 있지만 대부분의 중, 소도시 및 시골에서는 도로에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차도를 횡단하려고 하다가 버스의 큰 차체에 가려서 오는 차를 못보고 치일 수 있기 때문에 "횡단보도 역할을 해야하는 스쿨버스 주위" 로 자동차의 접근 자체를 막는 것이기에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들을 보호해야하기에 엄격한 법기준이 필요한거 입니다.
북미에서는 한국처럼 횡단보도가 없거나 횡단보도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진 구간에서는 차도로 횡단하더라도 무단횡단으로 취급되지 않아요.
증강현실(2층)관은 에약이 필수 입니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유물은 백제는 공주 국립중앙박물관에 진품이 있고 신라는 경주 국립중앙박물관에 진품이 있습니다. 2층 "사유의 방"은 입장하는 길목부터 절제된, 그렇지만 묵직한, 마치 슬로비디오를 보는듯한... 정말 고요하고 기품이 넘치며.. 말로 담을수 없는 그런게 느껴져요. 어린이 박물관도 있는데 초1이상 자녀가 있으시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아틱합니다. (무조건 예약제) 1층 굿즈 매장은 아기자기 하고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10만원 긁엇,...,,
아 젠장할// ㅋ막말로 x도 모르면 남의 말에 귀귀울이거나 역사책 1페이지부터 열고 보든지 최소한 검색이라도. 아니면 혼자 신내림받고 소설쓰시는건가?
일본은 1900년대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1900년 이전에는 조선과 네덜란드 일부만 허용하며 폐쇄정책을 했습니다. 부처님, 농사짓는법 등 조선이 다 알려 줬는데 뭔개소리? 괜히 조선통신사가 환대를 받는게 아니지요. 조선역사상 일본이 잘살았다는 뻘소릴 여기서 듣네ㅋ 빤스도 안입고 음식을 조리하는 법도 몰랐던 원숭이들을 뭔 생산력 농경기술이래~
조선과 비슷하게 300년 가까히 폐쇄정책을 하다 그러다 미국의 군함4척에 의해 강제개방 했고 울며 겨자먹기로 외국 문물을 받아들이게 된거요. 그렇게 동양에선 다른나라보다 빠르게 외국문물을 접했고 "이이토코토리(좋은것만 받아들인다)" 각 나라의 선진문물을 그대로 베껴서 받아들여서 그후부터 앞서나간거고, 그 옹졸한 자신감으로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우리나라 고혈을 쪽쪽 빨아갔으며 그렇게 깝치고 다니다 오만함이 하늘을 찔러 미국에 처덤비다 핵처맞고 개폭삭 되었다가 맥아더 장군에 의해 니들은 군대를 절대 갖지말고 저 스위스처럼 소 젖이나 짜면서 농사나 짖고 살아라 하다가 우리나라 625전쟁때문에 다시 경제가 살았고 또 다시 우리나라 고혈을 빨아처먹으며 정치, 문화를 우리나라보다 우위해서 일으킬수 있었던 겁니다. 거 주웟도 모르면 책이나 읽어요.
해군의 영국함대를 그대로 베꼇고 문화는 유럽의 예절, 음식, 패션을 그대로 베껴왔고 미국에서 쏟아지는 신기술은 모조리 베끼기 바빳어요. "카피캣" 일본보고 하는소립니다. 일본이 조선보다 생산력도 높고 농사도 잘지었다는 개소린 처음듣네ㅎ 도자기 도공, 금속장인(칼) 다 조선 왜란때 납치해가서 배운주제들임.
저 홍성 죽도 라는곳이 있어요. 거기가면 둘레길로 대나무가 주욱 늘어져 심어져있는데 섬 한바퀴정도 돌면 3-4시간 정도? 처음 둘레길 시작할때 죽순이 분명히 요정도 였는데 한바퀴 돌고오면 눈에 확연히 띌정도로 커져있었음. 신기했음. 비온 다음날에는 더 빠르게 쑥쑥 큰다고 함. 그 올라오는 속도가 실로 엄청나다고
봤죠? 이렇게 대기업 봐주기 "선례" 를 만들면 다른기업들은 앞으로 잘못이 생기면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소비자들 피해를 복구해줄까요? "어설프게 대충 하는척 하다보면 덮어지더라 시간이 약이니 참자" 라는 인식을 남기고 결국 브랜드 이미지는 나락으로, 메이드인 코리아 인식은 1970년대로 후퇴할거임. 이미지는 박살났는데 콧대는 높아졌고, 결국 수출은 싸게 덤핑으로 내수는 비싸게! 국민만 봉~ 한번 개박살 난 이미지는 복구하는데 최소 몇십,년, 수백조원이 들겠지. 그래도 끝까지 고개한번 숙이지 않았다고. 우린 지지않았다고 정신승리에 기뻐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