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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다른 글에 "사랑 쫌 고마해라"가 누가 한 말이냐고 물었는데
아무도 대꾸가 없어 스스로 답을 올립니다.
제 인생에서 성당=천주교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유리공장과 철공소의 추억은 처절하고 어둡고 슬픈 삶이었지만,
천주교를 알고 난 후의 삶은 매일 다른 행복을 내게 주었습니다.
어려서 부터 너무 처절한 삶을 살았기에 어지간한 고통을 받아도
지금은 그래 이만하길 다행이지~라는 마음으로 대하면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나는 미카엘 천사의 거대한 날개 아래 항상 보호되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손을 잡아 건져준 은인들 친구 이웃들
나는 내 이름 미카엘(미께레)이 참 좋고 좋습니다.
각시는 안젤라(angela) 천사이지만, 난 천사의 대장 미카엘이니끼요.
우리 부부는 처음 만난 이후로 서로를 미카엘과 안젤라로 부릅니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부를 겁니다.
천사님, 천사대장님~ 얼마나 멋진가요?
사랑 쫌 고마해라라는 말의 유래를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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