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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건조물방화,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스프레이에 화염이 방사되게 해 자신의 어머니 B씨를(62) 협박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어머니인 B씨에게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뒤 B씨의 뒤를 쫒아가 불을 붙인 스프레이를 방사했고,
A씨는 부탄가스에 구멍을 내 불을 붙인 뒤 주방 가스렌지에 던져 천장과 벽면 등을 태웠다고 합니다.
이유가 어머니가 용돈 50만원을 달라는 요구를 받아주지 않아서? 진짜...이걸 이유라고 떠드는건가?
나이가 30대가 되었는데 50만원을 달라고 때쓰다니....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드네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32478?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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