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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모친은 87세의 고령에 유방암 투병 중이었으며, 시각장애인 1급으로 앞을 보지 못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다고 함...
A씨는 다른 가족의 도움 없이 혼자 노모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됨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었다, 엄마를 천국에 보낸 후 나도 죽으려고 했다, 내가 매일 지옥에 있는 거 아니냐
여기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주먹으로 엄마를 천국에 보내드렸다" 고 말함
A씨는 조현병을 진단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은 전력도 있다고 함
저런 비극이 더 이상 생기지 않게,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좀 돌봐줬으면....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3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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