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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된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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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989792
    작성자 : 이런~된장
    추천 : 10
    조회수 : 3349
    IP : 106.249.***.106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23/06/14 16:07:4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89792 모바일
    성인 엔터테인먼트 활동 경험이 있는 유명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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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는 대단히 경쟁이 심한 동네입니다. 

    물론 어떤 배우들은 이 어려운 동네에서 정도(?)만 걸어 정상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몇몇 배우들은 자신을 알리거나 순전히 먹고 살기 위해 조금은 정도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성공한 후에 자신의 과거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배우들도 있고,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도 있겠죠.


    아래는 지금은 성공한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 중 성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배우들의 목록입니다.

    아마 아는 분들도 있고 상상도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


    저는 자세히 모릅니다만...

    성인 엔터테인먼트 분야란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성인용 오락을 뜻하고...

    세부적으로는 영화(영상), 잡지 등의 간행물을 총망라합니다 ~ 


    원문 : http://www.therichest.com/expensive-lifestyle/entertainment/10-mainstream-actors-with-adult-entertainment-pasts/




    10. 데이비드 듀코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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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부터 2002년까지 미드 [엑스파일]의 멀더 역으로 가장 잘 알려진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성인 영상물을 즐겨 감상한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듀코브니는 플레이보이 엔터테인먼트의 에로 드라마 시리즈인 [레드 슈 다이어리]의 나레이터 역을 1992년부터 1997년까지 맡기도 했죠. 이 시리즈 감독 중 하나가 무려 잘만 킹이었다는 ~ 


    아무튼 이 시리즈는 나레이터인 듀코브니가 사랑, 배신, 열정 등을 경험한 여성의 편지를 읽으며 시작되고 마무리는 대부분 듀코브니와 편지의 주인공과 관계를 가지며 끝나곤 합니다. 물론 관계 장면은 다양한 노출도 포함하고 있죠.


    재미있는 건, 2008년 듀코브니는 자신의 섹스 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는 겁니다.




    9. 시벨 케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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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샤이' 역으로 잘 알려진 시벨 케킬리는 2002년 독일의 한 쇼핑몰에서 [미치고 싶을 때]라는 영화의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었습니다. 당시 350여명의 다른 배우들이 오디션을 봤는데, 시벨이 마음에 든 감독은 결국 그녀를 캐스팅했죠. 촬영 중 맹장수술까지 받으며 연기에 집중한 시벨은 이 영화로 다양한 수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얻은 명성 덕분에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에서는 과거에 그녀가 'Dilara (딜라라)'라는 예명으로 성인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폭로했죠. 이 일로 그녀는 부모와 연락이 끊겼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결국엔 [왕좌의 게임]까지 출연하게 됐죠.




    8. 매트 르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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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마찬가지로 매트 르블랑은 플레이보이 엔터테인먼트의 [레드 슈 다이어리] 시리즈에 출연했는데, 이는 미드 [프렌즈]로 스타덤에 오르기 전인 1991년이었고 총 2편에 출연했죠. 재미있는 건 이 친구 이미 잘 나가던 1997년 다시 몇 편의 [레드 슈 다이어리]에 출연했다는 겁니다.




    7. 페리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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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된 HBO의 [안투라지]는 대히트를 쳤는데, 당시 많은 남성이 출연진 중 하나인 페리 리브스를 갈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로 스터덤에 오르기 전 그녀는 이미 목록에 포함된 2 사람과 같이 [레드 슈 다이어리]에 출연했죠. 그녀의 출연 에피소드는 '라스트 모텔'로 관능적인 섹서폰 배경음악을 뒤로하고 페리는 웃통을 벗은체 뛰어다녔다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안투라지]에서도 가끔 벗어줬다고 하는군요...




    6. 사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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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 리브스와 마찬가지로 사샤 그레이 역시 [안투라지]에서 떴습니다. 이후 2009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걸프렌드 익스피어리언스]로 스타덤에 올랐죠. 하지만, 사샤는 앞의 페리와는 달리 정통 성인물에 출연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죽은 눈을 가진 여인'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다른 별명도 있지만 좀...

    심지어 2008년에 사샤는 AVN 성인 영화 어워드에서 '최고의 3인 XX 장면 상'과 '최고의 그룹 XX 장면' 그리고 '올해의 여성 연기자 상'도 받았죠.


    2011년 사샤는 공식적으로 성인물 분야에서 은퇴했습니다.




    5. 재키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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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좀 논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얘기하는 영화 자체는 성인물이 아닌 코메디 영화입니다.

    다만, 성룡 초창기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 조금은 살이 많이 보이는 노출과 배드신 때문에 목록에 포함된 게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국내 언론들에서도 성룡이 포르노를 찍었다며 이 영화를 들먹이기도 했으니...


    아무튼 재키 찬(성룡)도 70년대에 [All in the Family, 화비만성춘]라는 코메디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성룡은 인력거 운전자로 출연했으며 누드 섹스 장면을 촬영했는데, 이 영화는 성룡 작품 중 유일하게 무술 장면이나 스턴트가 없는 영화가 됐죠. - 물론 그 장면을 스턴트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성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31년 전 먹고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습니다. 말론 브란도도 영화에서 노출을 하잖아요'




    4. 카메론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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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론 디아즈는 의도적으로 성인물을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무명 시절인 19살 때 촬영한 소프트코어 S&M 영상이 그녀가 스타가 된 후 인터넷에 누출됐죠.

    본 영상 중 카메론은 공기총을 맨 가슴에 뿌리면서 뭐라고 얘기하기도 한다는군요... 험험...


    당시 사진이 목적이었으며 영상은 사진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한 백업 개념이었답니다. 다만, 사진사 존 러터가 카메론에게 350만 달러에 이 물건을 팔려고 하면서 문제가 됐죠. 당시 카메론은 [마스크]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후였습니다.

    카메론이 러터의 제안을 거절하자 그는 scandal-inc.com이라는 사이트에 영상을 팔았고, 한 번 관람할 때마다 39.95 달러를 청구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법정까지 갔고 존은 2005년 위조, 위증 등의 혐의로 유죄를 인정 받았습니다.




    3. 케빈 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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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 상 1개, 골든 글로브 상 3개, 그리고 아카데미 상 2개 - 케빈 코스트너가 이제는 고전이 된, [언터쳐블] [19번 째 남자] [꿈의 구장] [늑대와 춤을]과 같은 작품을 통해 이룩한 성과들입니다. 하지만, 그 역시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무명 시절 그랬듯 초라한 시작을 했죠.

    그의 데뷔작은 70년대에 촬영했지만 86년에 출시된 소프트코어 성인물인 [씨즐 비치, USA] 였죠.(일명[말리부 핫 써머]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성공을 위해 L.A.를 찾은 여성 3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코스트너는 그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지는 카우보이 역활이라는군요. 머...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당연한 거지만 시놉만 봐도 줄거리는 단지 최대한 많은 XX 장면을 포함시키기 위한 도구라는 걸 알 수 있죠.




    2. 실베스터 스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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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론이 [로키]와 [람보] 프렌차이즈로 이름을 날리기 이전인 1970년 그는 [키티와 스터드의 파티]라는 성인물 속 주인공 스터드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젊은 커플인 키티와 스터드의 성생활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었으며, 이들은 추후 S&M을 즐기다 결국 파티에 초대된 사람들과 그룹 붕가를 하게 된다는 내용이라는군요.


    스텔론은 당시 돈이 없어 아파트에서 쫓겨났고 뉴욕의 버스 정류장에서 생활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당시 출연료 200달러를 받고 영화에 출연했다는군요.


    이런 류의 영화들이 그렇듯, 영화가 출시되자마자 거의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만, 스텔론이 얼마 후 스타로 급부상하자 제작자는 그에게 영화를 개봉하지 않는 조건으로 10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스텔론은 '2달러라고 해도 사지 않겠다'고 거절했고 이후 영화는 극장 개봉은 물론 DVD로도 출시됐다는군요.

    한편, 이 영화의 전세계 판권과 35밀리 네거티브 필름은 2010년 이베이에서 45만 달러 정도에 판매됐다고 합니다.


    [이탈리안 스텔리언]이라고도 팔리는 것 같군요 ~ 




    1. 아놀드 슈왈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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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빌더, 연기자, 사업가, 정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오스트리아 출신 톱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가 게이 잡지 모델 경험이 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죠.

    지금은 사라진 After Dark(어두워진 후에)라는 잡지의 1977년 2월호에 그는 'Ahnald'라는 이름으로 인터뷰 및 22페이지 분량의 뉴드 사진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슈왈제네거는 하드코어 성인 잡지인 'Oui(위)'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이 내용은 주지사 출마 당시 공격의 대상이 되곤 했죠. (당시 인터뷰 전문, 너무 길기도 하고 좀 그래서 번역하진 않겠습니다 : http://daggy.name/cop/effluvia/arnold.htm )

    이에 대해 전 주지사님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남자들이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다고 해서 그들을 동성애자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동성애자들도 보디빌더들과 비슷하게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사람들이 보디빌더와 게이 사람들을 오해하고 있죠. 어째건 저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아무런 편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런 주지사님이 추후 게이 결혼 법안을 반대했죠.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4566106
    이런~된장의 꼬릿말입니다
    [2021 김원웅 광복절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나라, 어떤 나라였을까요?  

        일제에 빌붙어 동족을 배반한 자들이 입법 사법 행정의 최고위직을 차지한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외세에 의해 분단된 나라에서 남북의 형제들이 서로 가슴에 총구를 겨누고 싸우는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한국 사회의 모순은 친일 미청산과 분단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점령하고, 네덜란드계 여성 35명을 일본군 위안부로 끌고 갔습니다.  

        전범 재판에서 일본군 장교 일곱명이 反인류죄로 처벌되었습니다.  

        그러나 수 없이 많은 한국인 위안부 연행에 대해서는 아무도 처벌 받지 않았습니다.  

        '反인류죄'의 '인류'에는 백인여성만 해당되고, 아시아 여성은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反인류죄에 대해서는 시효가 없이, 끝까지 찾아 응징한다는 국제사회의 법논리는 지금도 관철되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 검찰은 나치 수용소 간수였던 100세 노인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만약 제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나 독일에서 나치 협력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권력을 잡게 했다면, 이것 자체가 범죄 행위로 처벌 당했을 것입니다.  

        1945년 일본 패전 후, 미군정은 임시 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주요 관직에 기용했습니다. 백인을 학살한 나치는 반인류 범죄로 처벌하면서, 일제가 학살한 아시아인은 反인류죄의 '인류'에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초대 내각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시영 부통령은, 친일 세력들의 발호에 손발이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고, 부통령직을 사퇴했습니다.  

        광복군 출신 이범석 총리 겸 국방장관은 8개월 만에 교체되었습니다.  

        내각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하나씩 제거 되었고, 친일파 내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독립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친일 정권과 맞서 싸웠습니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 친일 정권을 무너뜨렸고, 국민 저항의 정점에서 박정희 반민족 군사정권은 자체붕괴되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박근혜 정권은 촛불 혁명으로 탄핵됐습니다.  

        국민들은 친일에 뿌리를 둔 역대 정권을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리고, 또 다시 무너뜨리고, 처절하지만 위대하고 찬란한 투쟁의 반복된 승리로 이렇게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윤봉길 의사가 상해 홍구공원에서 던진 폭탄에, 일본 육군대신 출신 시라까와 요시노리가 죽었습니다. 백선엽은 얼마나 그를 흠모했던지, 시라까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했습니다. 우리 사회 일각에는 백선엽을 국군이 아버지라고 칭송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시라까와 요시노리가 국군의 아버지라면, 우리 윤봉길 의사는, 우리 윤봉길 의사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친일반민족 권력 하에서 독립운동가들은 일제 때 못지 않은 탄압을 받았습니다. 고문, 투옥, 심지어 학살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재판정에서는 법복 입은 친일파 출신 대법관과, 죄수복에 수갑찬 독립운동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독립운동이 죄가 되는 세상에서, 그 후손들이 어떻게 잘 살 수 있었겠습니까?  

        친일파들은 대대로 떵떵거리며 살며,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지금도 가난에 찌들어 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혹독한 불공정이 있을까요? 이 불공정을 비호하는 자들을 방관하면서 공정을 내세울 수 있습니까?  

        민족 배반의 대가로 형성한 친일 재산을 국고로 귀속시키는 법의 제정에 반대하는 세력, 광복절을 폐지하고 건국절을 제정하겠다는 세력, 친일을 미화하는 교과서를 만들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가르치겠다는 세력. 이런 세력은 대한민국의 법통이 임시 정부가 아니라 조선총독부에 있다고 믿는 세력입니다.  

        촛불혁명으로 친일에 뿌리를 둔 정권은 무너졌지만, 이들을 집권하게 한 친일반민족 기득권 구조는 아직도 철의 카르텔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친일반민족 족벌 언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거짓과 왜곡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들에게 분노할 줄 아는 젊은이들의 정의감을 믿습니다.  

        아들 딸 손녀 손자의 앞길을 가로막는 절망의 불공정 사회를 만들어온 친일반민족 기득권 세력의 편에 설 참어른은 없을 것입니다.  

        민족 정통성의 궤도를 이탈해 온 대한민국은 뛰어난 국민들의 힘으로 이제 제 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무릎 꿇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우리의 운명은 우리 힘으로만 개척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스스로 도울 때만, 세계도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독립운동가의 통한이 담긴 참된 애국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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