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간 건강과 “그곳” 기능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p> <p>나빠진다는 징조없이 어느 날 사망선고를 받는다는 것이다.</p> <p>실제로도 간과 “그곳”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4968934a9e94b974cc5a2118d4fe4e6e5d1__mn801807__w330__h206__f17496__Ym202205.jpg" alt="1.jpg" style="width:330px;height:206px;" filesize="17496"></p> <p><br></p> <p>간은 1.5kg에 달하는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p> <p>무려 500여가지의 역할을 하는 중요기관이다.</p> <p>그중에서도 우리가 지금 살펴볼 간의 역할은 </p> <p>‘성호르몬 조절’이다.</p> <p> </p> <p> </p> <p>간은 어떻게 성호르몬을 조절하는가?</p> <p>먼저 간세포에서 성호르몬 결합 그로불린(SHBG)이 생성된다.</p> <p> </p> <p>이것은 혈액중에 돌아다니던 </p> <p>안드로겐(남성호르몬)과 결합하면서</p> <p>안드로겐 생산을 억제하고,</p> <p>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생산을 자극한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52755cd59887b6c4891ac54463e2206b4c8__mn801807__w240__h353__f20058__Ym202205.jpg" alt="2.jpg" style="width:240px;height:353px;" filesize="20058"></p> <p> </p> <p>실제로 안드로겐은 30대 중후반부터</p> <p>매년 1%씩 아주 미미하게 감소하기 때문에</p> <p>당장 변화를 느끼기는 어렵다.</p> <p><br></p> <p>그러나 이때 간이 건강하지 못하면</p> <p>남성호르몬 분비는 더 적어지고,</p> <p>여성호르몬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p> <p>그 결과로 갑작스런 ‘성’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541f550aa2e74dc441bbdc298cb61158404__mn801807__w427__h134__f12082__Ym202205.jpg" alt="3.jpg" style="width:427px;height:134px;" filesize="12082"></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544bedbfc95762c4b0d94558434a16b3d6e__mn801807__w490__h147__f18559__Ym202205.jpg" alt="4.jpg" style="width:490px;height:147px;" filesize="18559"></p> <p><br></p> <p>간경변증 환자 3분의 2가 반드시 아침에 텐트를 못치며,</p> <p>만성간질환, 지방간, 심지어 간수치가 다소 높은 경우에서도</p> <p>높은 확률로 “그곳”의 기능 저하가 나타난다고 한다.</p> <p><br></p> <p>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이 </p> <p>성기능장애 자체만을 생각하고</p> <p>설마 간에 이상이 생겼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p> <p><br></p> <p>그래서 비아*라같은 약물만 찾는다.</p> <p>원인을 엉뚱한 데서 구하는 것이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5798ff207a817394b799ca8a2199ca039a4__mn801807__w800__h800__f120793__Ym202205.jpg" alt="5.jpg" style="width:800px;height:800px;" filesize="120793"></p> <p><br></p> <p>중요한 것은 원인 치료, 즉 간의 건강이다.</p> <p>앞서 말했듯 간은 사망선고를 받기 전까지는</p> <p>이상 징후가 전혀 없다.</p> <p><br></p> <p>주기적으로 간수치 검사를 받고,</p> <p>평소에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p> <p><br></p> <p>술과 비만은 간에 치명적이므로</p> <p>음주를 피하고 주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p> <p><br></p> <p>그리고 간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p> <p>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598e6ab373c005f4ce2ad4e7c461d6b1562__mn801807__w590__h564__f50088__Ym202205.jpg" alt="6.jpg" style="width:590px;height:564px;" filesize="50088"></p> <p><br></p> <p>간의 영양분 공급은 간문맥이라는 용어에서 </p> <p>그 중요성이 강조된다.</p> <p><br></p> <p>간문맥은 장과 간을 연결하는 거대한 혈관이다.</p> <p>간은 하는 일이 많은 장기이기 때문에</p> <p>위장에서 특별히 영양분 고속도로를 깔아준 것이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674232fd17dee024b84bbef014bcdb90199__mn801807__w687__h360__f44393__Ym202205.jpg" alt="11.jpg" style="width:687px;height:360px;" filesize="44393"></p> <p><br></p> <p>하지만 장의 기능이 떨어져서</p> <p>융털을 통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p> <p>간으로 가는 영양분도 줄어들게 된다.</p> <p><br></p> <p>그렇기에 전문가들은 건강한 장 속에 사는</p> <p>유익균인 Lactobacillus가 필요하다고 말한다.</p> <p><br></p> <p>이것은 소장의 융털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붙들고</p> <p>영양분을 흡수하기 쉽도록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p> <p><br></p> <p>그중에서도 국내에서 발명된 LM1016 유산균은</p> <p>간의 영양 흡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p> <p>간을 치료하고 재생시키는 간장약의 역할까지 해냈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71435184394ea414bc4aa2eb0d4d0a358da__mn801807__w392__h296__f12021__Ym202205.jpg" alt="8.jpg" style="width:392px;height:296px;" filesize="12021"></p> <p><br></p> <p>연구에 따르면 LM1016 유산균을 섭취했을 때</p> <p>담즙산을 분비하는 유전자인</p> <p>Cyp7a1과 Cyp27a1의 합성이 크게 증가했다.</p> <p><br></p> <p>이는 일시적으로 담즙산 분비만 늘리는 것이 아닌</p> <p>유전자 합성을 돕는 것이기에</p> <p>간의 영양소 소화 및 흡수에 장기적인 도움을 준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72733c086e8c38e4c4bb9aedb1ca0098d4f__mn801807__w344__h207__f17107__Ym202205.jpg" alt="9.jpg" style="width:344px;height:207px;" filesize="17107"></p> <p><br></p> <p>위 사진은 LM1016 유산균 섭취 전후로</p> <p>간에 축적되었던 허연 지방층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p> <p><br></p> <p>지방으로 비대해졌던 간의 무게또한 정상으로 회복되면서</p> <p>지방간에의 효능까지도 입증했다.</p> <p><br></p> <p>LM1016유산균은 간의 영양공급과 </p> <p>간의 회복을 도와 간기능, 심지어 </p> <p>“그곳”기능까지 돌이킬 수 있다는 것이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7439a1fcf01e2364d1ba2c606ecb69d6c0f__mn801807__w652__h179__f24163__Ym202205.jpg" alt="10.jpg" style="width:652px;height:179px;" filesize="24163"></p> <p><br></p> <p>실제로 작년에 발표된</p> <p>장내 유산균과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를 </p> <p>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건강한 유산균이 </p> <p>신체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하기 때문에</p> <p>“그곳”의 기능저하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5/165181275372ca8f3d47574cbcaed7427cbb1a3eff__mn801807__w457__h279__f17612__Ym202205.jpg" alt="11.jpg" style="width:457px;height:279px;" filesize="17612"></p> <p><br></p> <p>간장약 같은 약품은 오히려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p> <p>하지만 유산균은 신체와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성분이기에</p> <p>간 건강 관리차원에서 꾸준히 먹어주어도 안전하다.</p> <p> </p> <p> </p> <p>그렇기에 LM1016 유산균의 발견은</p> <p>간 건강과 남성의 “그곳”기능 수호에</p> <p>한 획을 그은 장엄한 발명이라 할 수 있다.</p> <p><br></p> <p>안상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교수는</p> <p>“활력있는 밤생활을 위해서는</p> <p>반드시 건강한 간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p> <p><br></p> <p>간 건강이 “그곳”기능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p> <p>남성호르몬이 이미 감소하고 있는 </p> <p>30대 중후반이라면 간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p> <p>오래도록 활력있는 밤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