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br>2017-04-05 09:40 (도쿄=연합뉴스)<br><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AKR20170405049100073"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170405049100073</a><br>일본 정부가 제국주의 시대 군인들이 배우던 총검술을 중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br>가르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제국주의 시대의 상징인 '교육칙어'를 학생들에게<br>가르칠 수 있도록 허용하기도 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교단 군국주의화가<br>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5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31일 확정된<br>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체육의 '무도' 중 선택과목으로<br>총검술을 포함시켰다. 일본 정부는 앞서 지난 2012년 무도를 중학생이 꼭 배워야<br>할 과목에 포함시켰다. </p><div> </div> <div>2018.09.13 15:03 (뉴스타운)<br><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420" target="_blank">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420</a><br>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전쟁이 가능한 일본 만들기’를<br>위해 ‘헌법 개정’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개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나타냈다.<br>그러면서 아베 총리는 “일본의 평화와 독립을 수호하는 자위대를 헌법에 명확하게<br>명기함으로써 우리의 임무를 다하자”고 강조했다.‘전쟁 가능 일본 만들기’를 줄곧 주창해온<br>아베 총리는 현행 헌법은 제 2차 세계대전 후에 만들어졌다고 지적하고, 특히 문제가 되고<br>있는 부분이 이른바 ‘평화헌법’이라고 부르고 있는 제 9조 1항과 2항을 반드시 개정해야<br>한다는 입장이다. 9조 1항은 전쟁과 무력행사의 영구적인 포기를 명시한 조항이며,<br>2항은 군대를 보유하지 않으며,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div> <div> </div> <div>2020.03.09 11:15 (KBS)<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97145&ref=A" target="_blank">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97145&ref=A</a><br>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오늘(9일)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br>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후쿠시마 현 내 주요 지점에 대해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를<br>공개했습니다.<br>보고서를 보면 야구와 소프트볼 일부 경기가 열리는 후쿠시마 아즈마 야구장의 경우<br>인근 도로 지표면 10cm 높이에서 시간 당 0.48μSv(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량이 측정됐습니다.<br>일본 정부가 오염 지역의 흙을 제거하는 '제염 작업'은 대기 중 방사능 농도를 0.23μSv/h까지<br>낮추는 게 목표인데 이를 2배 이상 넘긴 것입니다. <br>앞서 그린피스가 올림픽 성화 출발지인 후쿠시마 축구시설, 'J-빌리지' 주변의 방사능 농도를<br>측정한 결과, 주차장 인근 잔디밭 지표면에서 71μSv의 방사선량이 측정되기도 했습니다.<br>이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전에 비해 무려 1,77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div> <div> </div> <div>2021.03.06 11:00 (아시아경제)<br><a target="_blank" href="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0600374941986" target="_blank">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0600374941986</a><br>일본 나가사키(長崎)현의 국공립 중·고등학교의 60% 가량이 학생들의 속옷 색깔을<br>흰색으로 지정하고 속옷 색을 검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들끓고 있다.<br>익명을 요구한 한 여중생은 인터뷰에서 "교칙에 따라 속옷 색이 흰색으로 지정되고<br>정기적으로 속옷 색상 확인이 이뤄진다"며 "체육 시간에 옷을 갈아입을 때<br>여선생님이 교실에서 속옷 확인을 한다"고 말했다.<br>지난해 12월 요미우리 신문은 후쿠오카의 한 변호사 협회를 인용해 지난해 8월 관내<br>중학교 69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83%에 달하는 57개 학교에서 속옷 색상을<br>흰색 등으로 지정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div> <div> </div> <div>2021-03-04 16:10:47 (뉴시스)<br><a target="_blank" href="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4_0001359388&cID=10101&pID=10100" target="_blank">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4_0001359388&cID=10101&pID=10100</a><br>히라사와 부흥대신은 후쿠시마산 이유만으로 기피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한국의 수입규제<br>해제를 촉구했다. 히라사와 부흥대신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에도 후쿠시마산이라는 이유만으로<br>심리적 불안감에서 소비자가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웃 나라이자 우호국인 한국 또한<br>그러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차별과 편견은 서로 피하자고<br>호소하고 싶다"고 말했다.<br>부흥청 관계자도 "올림픽에서 안전한 후쿠시마 식자재만 제공할 것이다. 식품규제를 철저하게<br>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것은 다 안전하다"면서 "부흥올림픽으로서 후쿠시마 부흥<br>모습을 눈으로 보고 먹었으면 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div> <div> </div> <div>2021-03-07 23:36:21 (세계일보)<br><a target="_blank" href="https://www.segye.com/newsView/20210307508651?OutUrl=naver" target="_blank">https://www.segye.com/newsView/20210307508651?OutUrl=naver</a><br>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방사능 우럭이 파문을 일으켰다.<br>지난달 22일 후쿠시마현의 최북단 신치마치 앞바다 8.8㎞에서 잡은 우럭에서<br>1㎏당 5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 정부 기준(1㎏당 100㏃)의 5배다.<br>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의 보다 엄격한 자체 기준(㎏당 50㏃)에는 10배에 달한다.<br>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어종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은 재작년 2월 이래 2년 만이다.</div> <div> </div> <div>2021-03-10 14:02 (서울신문)<br><a target="_blank" href="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10500074&wlog_tag3=naver" target="_blank">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10500074&wlog_tag3=naver</a><br>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에서<br>성매매 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을 발간키로 했던 학술지가 인쇄 강행을<br>시사했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 자진 철회는 물론이고 출판사의 인쇄 거부도 힘들어지는 분위기가<br>감지된다.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해당 논문에 대한 ‘우려 표명’ 공지문을<br>업데이트해 “저널은 전체 호(號)가 완성되고 인쇄본으로 나오기 전에 개별 논문이 최종적이고<br>인용 가능한 형태로 온라인 출판된다는 ‘논문 기반 출판’ 방식을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br>이어 “이 논문은 공식적이고 최종적인 출판물로 간주되며, 색인화와 아카이브 서비스로 이미<br>보내졌다”고도 했다. </div> <div> </div> <div>2021-03-23 07:02 (뉴데일리)<br><a target="_blank" href="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22/2021032200203.html" target="_blank">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22/2021032200203.html</a><br>일본이 2023년까지 쓰시마 섬에 전자전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산케이 신문>이<br>17일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br>하지만 제주도와 한반도 남쪽도 그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br>일본 자위대는 단파(UF)와 초단파(VHF), 극초단파(UHF)뿐만 아니라 적외선 영역까지 포함하는<br>광범위한 파장의 전파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적의 모든 통신신호<br>수집과 교란, 적 레이더 교란, 적 전자전 공격 무력화를 모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div> <div> </div> <div>2021.03.24 10:25 (한국경제)<br><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2456327"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2456327</a><br>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올 1월 부임한 강창일 주일 한국대사와 아직 만나지 않은<br>이유에 대해 "바빠서"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불평한 양국 관계 탓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br>이에 대해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월 강창일 대사가 '이례적 푸대접'을 당하고 있다고<br>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대외 활동을 시작한 강창일 대사는 모테기 외무상과의<br>면담 희망 의사를 일본 정부 측에 전달했다.<br>그러나 "일본 정부는 위안부와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와 관련해<br>한국 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때까지 면회에 응하지 않을 태세"라고 요미우리는<br>보도했다.</div> <div> </div> <div>2021-03-30 20:02 (채널A)<br><a target="_blank" href="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44205" target="_blank">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44205</a><br>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1학년들은 모든 사회 교과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br>배우게 됩니다. 이미 초등학교(2019년), 중학교(2020년)에 독도 관련 영유권 내용이 실린 바<br>있어 사실상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사회 교과서를 통해 왜곡된 독도 역사를 배우게 된 것입니다.<br>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 교과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고등학생들이 배울 사회과<br>교과서 30종(지리종합 6종, 역사종합 12종, 공공 12종)을 검정 승인했습니다.<br>이들 교과서에는 전부 독도가 ‘다케시마’라 표현됐고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서술돼 있습니다.<br>특히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다뤄지길 바라고<br>있다”(테이코쿠 교과서) 등 지리종합 6종 교과서에는 한국의 ‘불법 점거’ 서술도 나타나 있는<br>것으로 확인 됐습니다.<br>2018년 일본 정부가 2022년부터 개편되는 고교 사회과 과목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이<br>불법점거하고 있다” 등의 내용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을 발표했습니다.<br>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교과서 검정에서 통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div> <div> </div> <div>2021-04-07 14:57 (연합뉴스)<br><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10407090300073?input=1195m"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210407090300073?input=1195m</a><br>일본 외무상이 2019년 12월 이후 열리지 않고 있는 한국·중국·일본 3국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서는<br>한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혀 적반하장(賊反荷杖)격의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br>교도통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7일 중의원 외무위원회에 출석해<br>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해 "의장국이 조율해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br>밝혔다. 한중일 정상회담 의장국인 한국은 지난해 서울에서 회담을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br>일본이 협조하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br>일본 정부가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징용 배상 소송 등과 관련해 일본이 수용할 수<br>있는 해법을 한국이 제시하지 않으면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게 일본의 입장이라고<br>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div> <div> </div> <div>2021-04-14 19:30 (MBN)<br><a target="_blank" href="https://www.mbn.co.kr/news/world/4477739" target="_blank">https://www.mbn.co.kr/news/world/4477739</a><br>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어제(13일) 오염수 방류 결정에 한국과<br>중국 등이 항의했다며 주변국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br>하지만, 산케이신문은 한 고위 당국자가 "중국이나 한국 따위에는 듣고 싶지 않다"며<br>분통을 터뜨렸다고 보도했습니다. <br>대외적인 발표와 달리 주변국을 경시하는 일본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br>"마셔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방류를) 좀 더 빨리 결정했으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일본 언론은 정부 자료를 인용해 한국 등 외국도 삼중수소가 포함된 폐기물을 배출하고<br>있다며 '물타기'에 나섰습니다. </div> <div> </div> <div>2021.04.15 06:04 (머니S)<br><a target="_blank" href="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1416568029506" target="_blank">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1416568029506</a><br>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해<br>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오염수를 희석하고 2년 뒤부터 해양에 방출한다는 계획이다.<br>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는 "(오염수를) 마셔도 문제없다"는 말을 하며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div> <div> </div> <div>2021-04-15 18:50 (연합뉴스)<br><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72700073?input=1195m"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72700073?input=1195m</a><br>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후쿠시마 원전의 물을<br>"마시더라도 별일 없다"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의 발언에 관해<br>"그런 행위(마시는 것)에 의해 방사성, 그런 문제에 관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증명될 리가<br>없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그는 아소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자오리젠<br>(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그렇다면 그 물을 마셔보고 다시 얘기하라"고 반응한 것에<br>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홍콩 매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div> <div> </div> <div>2021-04-20 10:06 (뉴스1)<br><a target="_blank" href="https://www.news1.kr/articles/?4280215" target="_blank">https://www.news1.kr/articles/?4280215</a><br>극우 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이 유네스코(UNESCO)가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br>등재 절차를 개편한 것은 "당연히 필요한 개혁"이라면서 "엄격한 준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br>위안부가 강제연행된 '성노예'라는 것은 거짓말이라고도 했다.<br>2015년 등록된 '난징학살 문서'에는 "근거가 불명확한 자료나 사진이 포함됐다고<br>지적됐다"며 "희생자 '30만명 이상' 등 중국 측의 거짓말을 퍼뜨리는 선전이나 다름없다"고<br>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난징학살 문서'의 철회도 당연히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br>현재 위안부 관련 기록물은 일본의 방해로 2017년 10월부터 등재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div> <div> </div> <div>2021-04-18 18:15 (국민일보)<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55878&code=61121111&cp=nv" target="_blank">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55878&code=61121111&cp=nv</a><br>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반대하는 SNS 릴레이 운동이<br>우리나라 네티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SNS에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br>결정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해시태그로 달아 게시하며 반대 입장을 퍼뜨리고 있다.<br>18일 트위터와 국내 포털사이트 내 블로그 등에서는 ‘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br>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들이 줄줄이 올라온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메시지는<br>일본어와 한국어, 영어 등 총 3개 언어로 번역돼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br>‘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메시지는 일본인들이 1923년 간토대지진 때 퍼뜨린<br>유언비어에 빗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일본인들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조선인이<br>방화한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조선인 수천명이 일본인 자경단에 의해 학살됐다.</div> <div> <p> <img style="width:640px;height:492px;" alt="611211110015755878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4/1618894465e33c3514b82f4794841b9fa6e298cc2d__mn411591__w640__h492__f43243__Ym202104.jpg" filesize="43243"></p> <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