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몇년간 좋은 (?) 경험을 해서 나누고자 싶어 게시판을 찾으니 재테크 게 는 안 보이네용. 봤다고 생각햇던 뇌피셜이 나쁜걸로 ㅋㅋㅋ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요새 주식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좀 안타까운 (?) 마음도 들엇구요. 저는 한 2년 전에 딴*광고를 보고 고심끝에 재무상담/자산관리자를 찾아가서 더욱 많은 고심을 하고  제안해 주셧던 계획대로 해오고 잇네요. 

저는 빚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누구에게 인간적으로나 어떤 빚이 잇으면 밤에 잠을 못 자는 일인입니다) 빚내서 집도 안사고, 자가용도 오래전에 그만두고 해서 현금이 좀 잇엇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년간 현금을 언제라도 쓸 수 잇도록 두고 한참 절약해서 모앗더니 조금의 목돈이 생기더군요. 워낙 재테크에 관심도 없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나의 노후와 미래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객관적 의견을 듣기위해 우연한 계기에 자산관리자(?)님을 찾아가게 되엇어요. 

제가 워낙 문외한이라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이 많앗는데, 저 또한 나름 제안해주신 점들에 대해 여러모로 열심히 검토해보고 일단 제안해주신대로 대부분 따랐어요. 그 결과, 이전에도 은행권보다 훨씬 나은 수익률이엇지만, 지난 한해, 많은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20프로가 넘는 수익룰 을 보앗네요. 겁나 깜짝 놀랏습니다 냐햐햐

요새 주식은 누구나 해야하는 것 같고, 영끌이 보편인 것처럼 언론에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우리가 빚을 지면, 그에 이익을 보는 집단이 잇겟죠, 아마도 우리가 저축하거나 유익한 재테크를 하면 이익을 보는 집단보다 그들의 목소리가 크고 달콤한지라 언론에도 그만큼 반영될 겁니다. 

누구나 버는 돈이 잇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형태의 빚이 잇고, 당장 혹은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수입과 빚의 적절한 운용이 우리의 살림살이를 만듭니다. 빚을 지는데도 여러가지 방법이 잇고,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데도 여러가지 방법이 잇지요. 그 방법을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상담료를 내더라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의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보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좋은 경험을 햇고, 요새 주변에 주식하는걸 생산적으로 말씀하시는 주변분들이 너무 급증해서, 많은 분들이 더 폭넓은 선택을 고려하십사 싶어 글 남겨요. 물론, 저도 언변이 너무 훌륭하시고 무섭기까지한 fc 분들을 과거에 겪엇던터라, 두려움이 없엇던건 아니지만, 첫 상담이 유료인지라 그 이상에 대한 부담없이 하고 싶는 얘기, 묻고싶엇던 질문 솔직히 할 수 잇엇어요. 저처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난감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찾아갓던 곳은 “두 ㅂ ㅂ 의 재무설계”, 딴*에서 광고하시는 분들입니다. 

올해에 더욱 번창하시는 오유인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