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도 가지못한 일반인의 신분으로 감히 여쭤보기 죄송스럽습니다만...
모든 사람들은 다 무한경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큰 노력을 하여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더라도 사회에 발을 내 딛는순간부터는 본인의 능력, 노력 또는 운에 따라 그 사람 개인의 성과나 결과... 결국 급여가 결정됩니다.
이번 파업사태를 보면서 느낀것은 의사느님들께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의대를 졸업했으면 그 이후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우리 사회에서 어느정도의 이익은 ‘보장’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들이 있으신것 같다는 것입니다.
대체 무엇이 의사느님들의 “우리는 일반인들보다 더 고귀하고 대접받아야된다” 라는 논리를 성립시켜주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0/08/28 23:37:20 121.158.***.107 하늘날라리꽃
765918[2] 2020/08/28 23:40:06 112.160.***.159 Tinte
380867[3] 2020/08/29 00:13:02 183.99.***.105 bestofme
769979[4] 2020/08/29 00:57:46 121.128.***.215 레고월드
733646[5] 2020/08/29 01:20:04 211.36.***.33 봄이엄마
309168[6] 2020/08/29 02:20:22 124.53.***.156 라퓨타
100606[7] 2020/08/29 08:31:45 14.48.***.133 하지불안증
270738[8] 2020/08/29 08:36:57 119.71.***.246 므하하하하하
788485[9] 2020/08/30 00:52:01 218.149.***.116 나쁜글
68820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