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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도 하면서 꽁냥꽁냥 잘지냄
그런데 ㄹㅇ 아무말 없이
카톡도 안읽고 학교도 안오고
흔적도 없이 사라짐
그러다가 여자는 대학생이 됐고
심지어 대학교 4학년이 됨
남자들도 들이대고 그랬지만
여자는 계속해서 고딩때 남친을 잊지 못한 상태였음
그런데
친구들과 간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남
(이와중에 남자애는 모르는 척^^..)
이래저래 다시 사귀게 됨
꽁냥꽁냥22222
(보는 내가 다 불안했음)
역시는 역시 싸이언스
갑자기 또 연락 안받음
잠수 또 탐
미쳐 진짜
여자가 남자 알바하는 곳 앞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겨우 만남 ㅅㅂ
해명하는데
“세상 뻔한 얘기야. 아버지 사업 망하고
그 와중에 수능도 망치고 연락할 틈도 없었어” 등등
대충 이렇게 풀리고 잘 사귀는 듯 했음
여친이랑 학교사람들이 남친 알바하는 곳에감
(남친이랑 선배 사이에 기싸움? 같은게 있었음)
취업, 인턴십 웅앵웅 들었던건지
학교선배 때문에 자격지심이 퍽.발.
“그냥 너(여친)는 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
“너도 좀 솔직해져봐 내가 부끄럽잖아”
그냥 계속 이러고 있는 중^^…
연락이라도 하고 잠수를 타던지, 그냥 헤어진다고 하던지
왜 그러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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