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눈팅만 하던 아재다.</p> <p>웃자 욕심 없고 난 보는걸로 만족하다가</p> <p>너네가 이런거 좋아하는거 같아서 경험 한번 풀어준다.</p> <p><br></p> <p>경기도 위치한 상고다닐때 얘기다.</p> <p>그때 상고 이미지가 나이롱학교(공장) 이미지라 애들도 많이 까졌었다.</p> <p>난 그때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아서 사람들이 착하게 봐주고 했었다.</p> <p>남중다니다 공학간거라 부끄럼도 많았고 여자 대하는 법도 몰랐다.</p> <p><br></p> <p>여튼 본론으로 들어가면</p> <p><br></p> <p>이 좇같은 공장이 두발검사를 개빡세게 해서 귀두컷이 아니면 학생과로 직행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p> <p>그래서 안걸리겠지 하고 좀 길게 짜르면 항상 걸리기 일쑤였고 걸린날 바로 짜르고 검사받아야 했기에 학교 맞은편에 있는 동네 미용실 자주갔다.</p> <p>여기 미용실 사장님이 그때 당시에 30대 중반쯤 되보였는데 얼굴이 완전 이쁘네는 아니지만 되게 색기있게 생기였었다.</p> <p>무엇보다 의상이 남자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싶을정도로 노출은 적지만 몸매가 다 드러나는 원피스나 니트재질을 자주 입었다.</p> <p>운동을 하는지 몸매도 뒤에서 보면 20대 중반으로 볼 정도로 탄력있고 글래머러스하다는게 옷위로 한눈에 보인다.</p> <p>거기에 실력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 눈호강도 하며 스타일도 배리는편이 아니라 자주 갔었다.</p> <p><br></p> <p>동네미용실이라 규모나 인테리어는 너네가 평소에 익히 보던 모습과 같을거다.</p> <p>열평되보이는곳에 의자3개놓아져 있고 의자뒤에 탁자랑 쇼파가 있다.</p> <p>그리고 문제의 샴푸실이 여긴 존나 숨겨져있다. 아무도 볼수가 없다.</p> <p>어떤구조냐면 문열고 들어가면 위에 언급했듯이 바로 의자랑 쇼파테이블있고 반대편으로 마지막의자 옆에 책쫒이가 두개가 옆으로 있었는데</p> <p>그 책쫒이 뒤에 샴푸실이라 소리만 들릴뿐 전혀 뭘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p> <p><br></p> <p>아무튼 그날도 두발검사 걸려서 점심시간에 좆같다고 혼자 씨부렁거리면서 미용실에 갔다.</p> <p>근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동네아줌마들 개많았고, 그 당시에 견습생 하나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그 사람한테 짜르게 됐다.</p> <p>근데 견습생이라 그런지 좌주짝짝이를 만들어놔서 너무 화가났지만</p> <p>난 그 당시에 남한테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 티를 못냈었다.</p> <p>속으론 욕 존나하면서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내 표정 안좋은게 보이셨나보다.</p> <p>지금 손님많아서 좀 그러니까 두발검사받고 오면 자기가 다시 다듬어 주신다고 야자끝나고 다시 오라고 하셨다.</p> <p>그때 당시 감정으로는 지금처럼 썩은 정신이 아니라 "아 존나 다행이다. 머리 개이상했는데' 이정도 감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p> <p>실업계인데 좋같은 공장주제에 야자를 9시까지 하고 친구들보고 나 머리짜른다고 오락실 가 있으라하고 난 미용실로 갔다.</p> <p><br></p> <p>도착하니까 마감준비였는지 실습생은 머리카락 짤린거 쓸어다ㅁ고 있고 사장님은 카운터에서 돈세고 계셨다.</p> <p>그래서 나름 너무 늦게와서 죄송하다고 지금 잘라도 되냐고 말씀드렸더니</p> <p>존나 테레사수녀님 미소지으면서 앉으라고 손짓해주셨다.</p> <p>자리에 앉으니까 돈만 세던것만 마저세고 짤라준다고 좀만 기다리라했고,</p> <p>실습생은 청소 끝났는지 뭐라고 둘이 속닥하더니 인사하고 퇴근했다.</p> <p><br></p> <p> 둘이 있어서 좀 설레긴했는데 슈발 야동에서 보는거랑 실제는 다르니까 상상마했지 기대는 안하고 있었다.</p> <p>마감끝나셨는지 목에 채워주는거 이름뭐냐 식탁보같은거 아무튼 그거 해주시는데 슈발 향기가 존나 좋았다.</p> <p>그때부터 똘똘이가 지 힘세다고 자랑하는데 가려져있어서 존나 다행이라 생각하고 수줍은 표정으로 거울보고 있었다.</p> <p>짜르시면서 아까 표정 너무 안좋아 보였다고 미안하다고 견습생이 온지 얼마안되서 그런거니까 이해해달라고 하시길래</p> <p>이미 아까 짜증난것 잊혀진지 오래였다.</p> <p>진짜 신기한게 좌우대칭 맞추면 더 짧아지겠다 생각했는데 얼마 안짧아지고 되게 멀쩡하게 돌아와서</p> <p>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여러번 말씀드린거 같다. 그때 머리에 되게 민감해서 짜증났는데 이상한곳없이 잘 짤라주셨다.</p> <p><br></p> <p>그리고 이제 드디어 샴푸실에 들어가게 됐다.</p> <p><br></p> <p>들어갔는데 한참을 안오시고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니 부스럭 소리 좀 나고 갑자기 커튼치는 소리가 들렸다.</p> <p>불도 메인형광등 다 끄고 샴푸실에 주황색 조명 하나만 키셨다.</p> <p>그때는 존나 순수했던게 뭐냐면 그때까지도 난 아 샴푸해주시고 바로 가실려나? 이생각이었다.</p> <p>그러고 오셨는데 이게 왠걸 옷을 갈아입으셨더라.</p> <p>원래 점심시간에 갔들떄 검정니트에 청스키니 입으셨었는데 무슨 니트 재질 원피스에 검은 스타킹으로 갈아입고 오더라.</p> <p>조명때문에 색이 정확하지 않은데 그레이 같았다. 씨발 색이 중요한게 아니고 존나 딱 달라붙어서 브라랑 팬티라인이 다 보였다.</p> <p><br></p> <p>거기서 또 상상력 자극되니 진짜 존나 아까 자를떄야 가려져 있었을때는 안보이기라도 했지 진짜 좆될거같아서 </p> <p>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생각 존나했다.</p> <p><br></p> <p>그렇게 진정 좀 시키는데 샴푸해주는데 존나 좋은거.....</p> <p>샴푸 다 끝난줄 알았는데 이거 아까 미안해서 서비스 해주는거라고 머리에 헤어팩 바르고 두피 마사지 하는데</p> <p><br></p> <p>기분 진짜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p> <p><br></p> <p>당연히 똘똘이새끼 풀발했고 손으로 가린다고 가리는데 그때 당시 바지 줄여입는게 유행이라 다 티가 났다.</p> <p>사장님이 그걸보고 웃으신건지 ㄴㅐ가 난감해서 어쩔지 모르는게 웃기신건지 갑자기 존나 웃으시더라.</p> <p>그러더니 위에서 감겨주시다가 갑자기 내쪽으로 와서 가슴이 내 얼굴쪽으로 오는 자세로 두피 마사지 해주시더라.</p> <p>진짜 그때 쿠퍼액 존나 나오고 향기 개좋더라. 미치는줄알았는데 바로 앞까지 가슴와있어서</p> <p>나 막 자세 다시 눕는척하면서 머리 움직이면서 조금씩 가슴에 닿게 하니까 또 존나 웃으시더라.</p> <p>그러면서 여자친구 있냐 물어보더니 없다니까 연상좋아하냐 물어서</p> <p>사장님같은 분이면 영혼도 판다했더니 아무말 안하더라.</p> <p><br></p> <p>그래서 드립좆같이 쳐서 분위기 조졌구나 그냥 닥치고 있을걸 후회하는ㄷㅔ 수건으로 머리 말려주시고 수건 바구니에 넣으시더니</p> <p>갑자기 씨익 웃으시더라</p> <p><br></p> <p>그러너디 넌 오늘 운이 좋은거라 하시면서 갑자기 내 무릎에 앉으시더라.</p> <p><br></p> <p>나도 병신인게 진짜 그떄가 되서"C발 이거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p> <p>무릎에 앉으시더니 갑자기 신고계시던 슬리퍼 벗으시면서 내위에 여성상위자세로 올라타셨다.</p> <p><br></p> <p><br></p> <p>그러면서 스타킹 신고 있는게 좋냐 벗고 있는게 좋냐고 물어보셔서....</p> <p><br></p> <p><br></p> <p>난 당연히</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