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휴일을 마무리하고자 도민호에게 부탁해서 직화스테이크를 가져다달라고 부탁함 룰룰 이미 먹어본 적있는 사진의 그맛. 캬아 룰룰
기다리고 기다림끝에 오심 그분이 오심
근데 반만 오심 진짜 반만 오심...
줜나 황당함... 무려 이만 팔천원짜리 피자를 시켰는데 새우랑 감자 보이는거 말고는 한조각에 고기가 없는 조각도 3~4조각
고기를 떠나 나머지 부분은 토핑이 아예 없음
원래 클레임 이런거랑 친숙하지 않은 인간형이지만 너무 빡쳤음....
도민호 홈페이지 신문고에 글작성 ㄱㄱ
다음날 전화가 옴....
받았더니 직화스테이크 함량이 바뀌었다... 해당 매장에서는 정량을 썼다고 한다....만 반복하더라구요?
그럼 이게 도미노에서 채택한 정량에 따라 만들어진 피자고 앞으로도 이렇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하면 되죠? 라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토핑이 적어보이기는 하는데... 해당 매장에서는 정량을 사용했다고....
아니 그럴거면 뭐하러 본사에서 따로 신문고 운영함?
진짜 도민호를 놋네에서 인수한게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과 불쾌감으로 휴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도민호 직화스테끼 주문하실 분들 주의하세여 특히 서울 동남쪽에 거주하시는 분들 저심하세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