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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49662
    작성자 : 흙향기
    추천 : 1
    조회수 : 2103
    IP : 210.95.***.16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4/30 04:11:0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49662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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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별들이 아름답게 수놓은 어두운 웅진성의 밤하늘. 태고의 신비가 깃든 위대한 우주의 심연이 끝없이 펼쳐진다. 한숨을 지으며 옆의 여신에게 말을 건네는 무령왕. “여신. 나라가 매우 요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후왕이 이 아비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기필코 사비성으로 천도를 하겠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공주가 잠자는 시간에 하늘에 잠깐 올라온 옆 별자리의 곰 여신. “. 게다가 제가 후왕께 일본국에 불상을 건네주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였는데도 자신의 고집대로 보내주고 말았답니다.”

     

    그 불상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었나요?”

    . 불교의 융성과 나라의 안정을 위한 저의 염원이 알알이 서린 불상입니다. 그것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후왕의 힘이 빠지고 그로 인해 연씨 가문의 위세에 눌려 사비성으로 천도하게 된 것입니다.”

    이틈을 타서 혜량이 무슨 수작을 부릴지 불안해요. 아예 내가 지상에 내려가서 후왕과 백제국을 직접 도와야겠습니다.”

    대왕, 안타깝지만 이미 후왕의 운명은 어느 정도 결정된 것 같습니다.”

    , 아니! , 후왕의 운명이?”

    , 불길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어요.”

    , 이건 내 아들 후왕만의 문제가 아니오. 백제국의 존망이 달린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대왕.”

    여신. 앞으로 많이 도와주시오.”

    대왕의 부탁이라면 무엇을 망설이겠습니까?”

    그러자 여신의 든든한 약속에 만족이 된 무령왕이 환히 웃음을 짓자 대왕별자리가 더욱 환히 빛난다. 더불어 옆에선 무령왕을 적극 도울 것을 다짐하는 여신의 큰곰자리별도 밤하늘에 더욱 황홀하고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다.

    사비성으로 천도할 날이 한 달 가량 남아 있던 어느 날 밤 성왕의 꿈에 무령왕의 걱정스런 모습이 나타났다.

    후왕, 이게 어쩐 일이오? 사비성으로 천도를 하다니요.”

    송구하옵니다.”

    웅진은 신라의 서라벌에 맞설 수 있는 아주 좋은 명당. 그냥 여기 웅진에 남아있을 수는 없나요? 이 아비의 간절한 부탁이오.”

    아바마마, 이미 신하들과 합의가 된 상황이고 어마마마께서 신신당부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아니, 왕비가 어찌 함부로 나랏일을? 내가 이전에 후왕에게 어미와 다른 길을 가라고 말한 일을 잊었소?”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구려의 침입이 우려되는데다가 솔직히 연씨 가문이 정말 두렵습니다.”

     

    답답해진 무령왕이 한숨을 길게 쉬며 입을 연다. “후우~. 하는 수 없군. 후왕, 그러면 이 아비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는 없소?”

    무슨 소원을 말씀입니까?”

    전번에도 말했었지만 금강 건너 무릉동에 가면 큰 동굴이 있을 것이오.”

    그곳에 가서 어떻게 해 드려야 합니까? 그 안에 무엇이 있나 보군요.”

    내가 한 말을 벌써 잊었소? 동굴 안에 큰 이무기가 있을 것입니다. 후왕이 그것을 만나주시오.”

    아니 제가 왜 그 큰 뱀을 맞아야 합니까?”

    이 아비는 후왕이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있소. 이무기의 몸을 빌려 용이 되고 후왕과 백제국을 지키려하오.”

    아바마마, 썩 내키지는 않지만 간절하신 말씀이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이무기는 이천년 동안 묵은 거대한 뱀이오. 용이 되려다 실패하여 잔뜩 화가나 있소.”

    ! 그렇사옵니까?”

    위험하니 반드시 여신과 함께 다녀오시오.” 말을 마친 대왕은 안개처럼 사라져간다. 그 모습을 불안한 표정으로 묵묵히 바라보고 있는 성왕.

     

    다음 날 아침 무릉동. 봄에는 복숭아꽃이 만발하여 시내에 가득 떠내려가는 정취 있는 곳. 별천지 무릉도원을 닮은 빼어난 경치의 그곳엔 고래등같은 귀족들의 기와집이 즐비하다. “하하하하!” “헤헤헤헤!” “히히히히!” 이무기가 사는 동굴 위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따사로운 봄 햇살. 그 아래서 비단 저고리와 바지를 입은 아이들의 웃음이 끊임없이 들려온다.

    야호! 내가 맞추었다. 이제 네 구슬은 내 거야.” 구슬을 맞춘 다른 아이의 얼굴이 기쁨으로 환하게 빛난다. 색동저고리를 입고 붉은 색 굴레를 눌러 쓴 연모가 구슬을 가져가게 된 아이에게 사정을 한다. “아냐. 다시 한 번 하자고.”

    안 돼.” “이번 한 번만 더.” “알았어.” 다시 영롱한 보석 같은 구슬들이 동굴 앞을 신나게 굴러가고 그것을 따라 아이들의 민첩한 발걸음도 저절로 흥겹다. “! 이번에도 내가 맞추었다.” “정말. 이를 어쩌나.”

     

    연모가 탄식을 하고 있는데 구슬을 맞춘 아이의 실망스런 목소리가 들려온다. “! 그런데 구슬이 안 보여.” “어디 나도 찾아보자.” 연모도 같이 동굴 앞을 아무리 둘러봐도 자신의 구슬이 도저히 보이지가 않는다. 어느덧 불타는 저녁노을이 강 건너 산 너머로 숨어들기 시작했다.


    한 아이가 엄살을 피우며 입을 열었다. “얘들아! 날이 어두워지고 있어. 밤이 되면 저 동굴에서 큰 구렁이가 나와 사람을 잡아먹는데.”

    아휴. 무서워. 얼른 집에 가자.” 연모의 구슬을 맞춘 아이가 포기하고 말했다.

    난 안 가. 이 구슬 신라에서 받아온 귀중한 선물이야.”

    연모야. 더 찾다가 구렁이에게 잡아먹히면 어떡해. 오늘은 그만 집에 돌아가자. .”

    그래.” 하는 수 없이 연모는 아쉬운 마음을 접고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돌아왔다.

     

    그 다음날 아침 웅진성의 왕궁. 성왕은 경대 위의 반지를 세 번 비벼 여신을 불러냈다. 여신이 전번과는 달리 쾌활하고 황홀한 모습으로 후왕의 눈앞에 나타난다. “부르셨습니까. 후왕

    여신, 나를 도와주시오.”

    뭐든지 말씀하세요?”

    무릉동의 동굴에 사는 이무기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건 안 됩니다. 그 이무기도 용이 되려고 동굴에 몸을 숨기고 있는데 제가 끼어든다면 함부로 자연의 섭리에 간섭하는 것이에요.”

    여신. 선왕께서 여신과 함께 찾아보라고 한 일입니다.”

    저의 사랑이신 선왕의 부탁이라면 할 수 없군요.”

    그분께서 백제를 위하여 용이 되신답니다. 당장 내일 밤 출발하시지요.”

    안됩니다.”

    왜 그런가요?”

    선왕께서는 봄밤의 별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별빛이 비치지 않는 흐린 밤에 지상에 내려오셔야 하늘의 이목을 피할 수 있어요.”

    알겠습니다. 아주 흐린 날. 그러면 우리 어디서 만나서 가야 합니까?”

    전번에 말씀드린 임류각입니다. 반드시 반지도 지참하시고요.”

     

    이틀 후 날이 몹시 흐렸다. 역시 한밤중 축시에 성왕을 조용히 부르는 고운 목소리. “후왕! 후왕!” 성왕이 깨어나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후왕!” 소리는 멀어져갔다. 성왕이 얼른 경대 위의 반지를 집어 들고 소리를 따라 가니 임류각이 나온다. 임류각 난간에 오색구름이 그림처럼 걸쳐있다. “후왕. 이 구름에 타고 같이 다녀오시죠.”

    임류각 계단으로 난간에 올라간 성왕. “구름은 수증기이니 밟으면 땅에 떨어질 거여.”하면서 조금 주저하니 여신 왈. “후왕, 어서 구름에 오르세요.”

    마지못해 구름에 발을 디디니 성왕의 예상대로 정말 아래로 몸이 떨어진다. “으악!” 단단한 땅에 떨어졌나 싶더니 푹신한 솜이불 위에 누워있는 것 같다. 떨어지기 찰나에 어느새 여신이 구름으로 받쳐준 것이다. “그러기에 저의 말씀을 믿으시고 타지 그러셨어요. 호호호!”

    여신, 이거 날 놀리는 거요? 같이 말을 타고 가면 될 일인데 임금을 망신을 줘도 유분수지.”

     

    그러자 여신이 정색을 하고 조용히 대답한다. “말을 타고 가시면 우선 성문의 수문병들이 후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이 나라의 임금인데 밖으로 나갈 수 없겠습니까?”

    후왕, 저의 입장이 난처해집니다. 제가 뭐 후궁도 아니고요.”

    궁에 새로 들어온 여인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호호호! 졸지에 사람들 앞에 저를 선보이게 되겠네요.”

    그럼 나도 영광이오. 이렇게 순수한 절세미인과 함께 하니 말이오. 하하하!”

    하지만 성 밖에 나가셔도 말발굽 소리에 백성들 눈에 보이게 됩니다. 또 배도 타야 하고요.”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거추장스럽군요. 여신, 그러면 이걸로?”

    . 이 구름을 타면 소리 없이 눈 깜짝할 사이에 갈 수 있답니다.”

     

    말을 마친 여신이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면서 두 팔을 크게 벌린 후 주문을 외웠다. “아함 크롬 호르 아함 크롬 호르 수리수리 사바! 풍운의 신께 바라노니 저희 둘을 무릉동으로 옮겨주소서.”

    그러자 여신의 손에서 연보라 빛줄기가 나와 북동쪽 하늘을 가르니 순식간에 구름은 무릉동으로 별빛 없는 밤하늘을 날아간다. 금방 무릉동 동굴 근처에 도착했다.

    후왕, 이제 동굴 앞으로 가 보세요.”

    아니, 나만 혼자 뱀을 보아야 하나요?”

    후왕,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어련히 알아서 보호해드리지 않겠어요?”

    그래도 동굴 앞에까지 같이 가주시죠. 부탁이오.”

    앞에까지만 가 드리겠습니다.”

    둘은 동굴 입구까지 왔다. 성왕이 머뭇거리자 여신이 등을 힘차게 떠민다. “! 여신, 내게 정말 이럴 수 있나요?”

    호호호! 걱정 마시고 굴 안을 들여다보세요.”

     

    동굴 안 어둠 속에서는 붉은 불빛이 거세게 이글거리고 있어 밖에까지 그 강렬한 빛이 뿜어난다. 조마조마하며 살짝 들여다보니 사람 네댓만큼 통이 큰 구렁이가 성왕을 당장 잡아먹을 듯이 사납게 노려보며 동굴 안에 떡 버티고 있다. “으악! 임금 살려!” 성왕은 기겁하여 체면도 불구하고 얼른 그 자리를 떠나 달려와 기다리고 있던 여신에게 안겨버린다. 그 사이 재빨리 동굴을 나와 앞에 있는 여의주를 삼키는 이무기. 저만치선 여신이 가슴에 안긴 성왕을 억지로 떼어내며 심술궂게 웃는다.

    호호호! 후왕도 아직 어리신가 봐요.”

    아니, 내가 어린애라고? 한 나라의 임금을 이렇게 놀려도 되는 거요?”

    두려워하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소.”

    오늘은 안 됩니다. 이미 운명은 달라지고 있어요. 동굴 앞을 보세요.”

    ! 구렁이가 엎어져 꼼짝달싹 못합니다.”

    구렁이가 죽어 있을 겁니다. 죽음의 여의주를 삼켰어요. 구렁이가 저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무령대왕의 꿈이 전부 물거품이 되고 말아요.”

    아니 그러면 포기해야 합니까?”

    다음번에 다시 해보셔야죠. 하지만 안타깝네요.”

    그건 또 뭡니까?”

    오늘 당당히 뱀에 맞서셨다면 후왕과 백제국에 더 행운이 찾아왔을 텐데.”

     

    성왕이 이무기에 놀라 도망한 사이에 죽음의 여의주를 삼킨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상했던 천기가 틀어지자 난처한 눈빛으로 말을 잇는 여신. “다시 같이 구렁이 앞에 가시죠.”

    그러자 임금이 섬뜩하여 손사래를 친다. “난 지금도 무섭소.”

    그래도 같이 가셔야 합니다. 혹시 혜량이 와서 구렁이를 살려 활용하게 되면 무령대왕이 용이 되시지 못함은 물론 백제에 커다란 우환이 됩니다.”

    , 알았소.”

    여의주의 진실에 대해 엄청난 사연을 말해주는 여신의 팔짱에 끼여 억지로 따라가는 성왕. 여신은 이번엔 죽은 구렁이 앞에서 말린 쐐기풀을 태우며 주문을 외운다. “아함 크롬 흐로! 지하에 계신 염라대왕의 뜻을 받들어 나의 이름으로 바라노니 부활하여 굴 안에 들어갈 지어다.” 그러자 곧바로 구렁이가 눈을 떠서 성왕을 한번 노려보더니 굴속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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