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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49581
    작성자 : 인생을즐4
    추천 : 18
    조회수 : 1841
    IP : 125.185.***.85
    댓글 : 73개
    등록시간 : 2018/04/29 15:26:30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49581 모바일
    (강스포)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치명적 오역 3가지

    ***이하 내용은 강력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아직 영화 안 보신 분들은 절대 읽지 마세요. 본 영화는 내용을 모르고 봐야 완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자막 때문에 봐도 내용을 모르게 돼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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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닥터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대사 “이젠 가망이 없어”

    원본 대사는 “우린 end game에 접어들었어”입니다.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단 뜻입니다. 즉 타노스에게 못 이기는 척 타임스톤을 넘긴 이유가 바로 얼마전 시간을 앞질러 가 1400만개였나요? 엄청 많은 미래를 보고 와서 그 중 단 하나의 승리 시나리오대로 따라간 한 수 였다는 뜻입니다. 사라지면서 한 마지막 대사 “다른 방법이 없었어 토니” 여기서도 박읍읍은 ‘다른’을 빼버립니다. 불과 수십분 전에 스톤을 지키기 위해서는 토니도 피터도 죽게 내버려 둘 수 있다던 닥터가 계속 투닥거려 온 토니의 목숨을 위해 스톤을 바친 모종의 이유가 숨어 있다는 뜻이고, 인피니티 워의 마무리인 제목 미정의 어벤저스4편에서 토니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암시하는 떡밥입니다. 이걸 우리의 박읍읍이 저딴 오역을 해준 덕분에 영화 결말이 바뀌어버렸습니다. 다음작을 위한 매우 중요한 떡밥이자 절망으로 가득찬 이 영화의 유일한 희망을 오역으로 내버렸어요. 닥터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붕괴시킨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런 인간을 계속 마블 영화 번역 시켜야 하나요?

    2)토르 “(타노스가) 내 백성의 반을 죽였어” 대사를 아예 번역하지 않음

    타노스는 본인의 뒤틀린 신념을 지독하게 광신하는 캐릭터입니다. 타노스가 누군가를 죽이거나 고문하는 건 그게 나머지 모든 우주를 구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작자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균형’ ‘반반무마니’ 덕후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가르드 유민이 모두 모여있는 피난선을 통째 박살냈다면 아스가르드는 아예 생존자가 하나도 없게 되는 셈인데 이건 타노스의 방식이 아니에요. 그렇기에 왜 타노스는 아스가르드 유민을 몽땅 전멸시켰지 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러닝타임의 한계로 그걸 구현하지 못한 영화는 몇개의 힌트만으로 슬쩍 넘어갑니다. 그중 제일 중요한게 토르의 저 대사였어요. 근데 저걸 번역 안하고 넘어갑니다. 아스가르드의 결말에 대한 중요한 내용인 동시에 초반부터 타노스의 캐릭터성을 크게 부각시킬 대사인데 저걸 빼먹어서 그의 뒤틀린 신념과 캐릭터성을 망가뜨리고 시작해요. 타노스가 기분에 따라 아무렇게나 아무 기준 없이 생명을 해치는 삼류 악당으로 만든 겁니다. 영화에서는 타노스의 이러한 기묘한 면모를 계속 부각시키며 점차 캐릭터 구축을 해갑니다. 그런 점이 가모라의 죽음 씬에서 절정을 맞고, 기어이 자기 목표를 이룬 후에 만족감과 쓸쓸함과 자기합리화와 온갖 감정이 다 뒤섞인 오묘한 감정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대가로 바쳐 신념을 이뤄낸 남자’의 고요하고도 허망한 미소를 짓는거죠. 이 장면은 2시간 30분간 정교하게 쌓아올린 타노스의 캐릭터성이 만들어낸 명장면이에요. 근데 이걸 박읍읍이 망가뜨렸어요. 국내 관객들이 결말에서 이 씁쓸한 만족감을 못 느끼고 허무하다 느끼는 이유는 번역이 개판인 탓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3) 캡틴 “친구를 버릴 수는 없어”
    비전이 자기 하나 희생시켜서 우주를 구하자고 할때 캡틴이 말한 대사입니다. 그러나 원본은 “생명은 거래 대상이 아니야”에요. 이게 왜 얼마나 치명적 오역인가 하면, 빌런 타노스의 신념과 정면 대결하는 작품의 메인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타노스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어떤 생명은 사라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게 옳건 그르건 미쳤건 상관없이 타노스는 그것을 광신합니다. 그러기에 가장 사랑하며 유일하게 사랑하는 대상인 딸 마저 눈물을 흘리며 희생시킵니다. 타노스가 부하들을 희생시키는 것이나 누군가를 죽이는 이유는 악의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자신의 행동이 진정한 선의라고 믿는 광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영웅들이 ‘우주를 지키기 위해 동료를 희생시키려는 행동’을 할때 진심으로 동의하고 심지어 위로까지 합니다. 타노스에게 잡힌 가모라를 쏘려 하는 스타로드, 마인드스톤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비전을 죽이는 완다, 이들에게 타노스는 화내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어하고 오히려 위로하죠. 반면 영웅들은 우주를 지키기 위해서나 승리를 위해 동료를 희생시키는 일에 반대합니다. 그건 단순히 친한 친구를 지키는 우정 따위 동기가 아닙니다. 그들이 지키는 신념이 그것이기 때문이고, 바로 그 점이 타노스와 어벤저스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타노스라는 엄청난 강적 앞에 무력해진 영웅들이 두번, 그들의 신념을 버리고 반대되는 결정을 내립니다. 스타로드는 결국 가모라를 쏘았고 완다는 비전을 파괴했죠. 이 장면의 임펙트는 굉장합니다. 영웅들이 승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신념이자 작품의 주제를 정면으로 거스른거에요. 그 자체로 영웅들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아니 어쩌면 그런 ‘타노스의 룰’대로 했기 때문에 더더욱 타노스에 의해 그 처절한 선택이 가로막히고 더 큰 절망으로 되돌아옵니다. 노웨어와 와칸다에서의 그 두 시퀀스가 주는 감정적 울림이 엄청나게 큰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영화는 내내 주인공들의 ‘생명은 거래대상이 아니다’란 신념과 타노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절반의 생명은 죽어야 한다’는 신념이 충돌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계속되는 실패 끝에 자신들의 신념을 꺾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고, 그 때 가장 큰 패배를 경험합니다. 오히려 ‘스톤을 지키기(=승리를) 위해서라면 너네 목숨쯤 버릴 수 있어’라고 냉소하던 닥터가 미래를 본 이후 토니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스톤을 포기하면서 ‘이게 승리의 유일한 길이다’라 말하는 부분이 작품의 핵심을 꿰뚫고 암울함 속의 실낱같은 희망을 전하는 장면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이 중요한 주제를 ‘우린 친구를 버리지 않아’ 이래놨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이 영화는 ‘대의를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오래된 논쟁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타노스는 미친것 같아 보이는 반반무마니 신념에 골몰해 우주의 절반을 지우려는 걸로 모자라 자신의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마저 희생시키기 주저않습니다. 반대로 영웅진영은 그것에 반대하며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라 할지라도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고 맞섭니다. 이 과정이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 하기 위한 타노스의 여정과 인피니티 스톤을 방어하기 위한 영웅들의 여정 두가지 이야기구조로 서로서로 맞물려 파국을 향해 내달리는 내용입니다. 이 와중에 주인공들은 거듭 실패합니다. 타노스는 방해에 가로막히지만 자신의 아끼는 자식들을 희생시키고 자기 마음마저 내버려가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전진합니다. 결국 주인공들은 이야기의 두번의 절정부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꺾는 선택을 하고 그 대가로 가장 큰 패배 두번을 맞이합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보면 이 영화는 실패의 영화입니다. 마치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과도 같아요. 긴장과 기대의 연속 속에 관객과 주인공들의 기대는 여지없이 박살나고, 다시 더 큰 기대를 품게 해놓고 다시 박살내는 과정이 연속됩니다. 반대로 타노스 입장에선 광기의 전진입니다. 하나씩 소중한 것을 잃어가면서도 전진한 결과 타노스는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자기 목적을 이룬 캐릭터가 됩니다. 그러나 그 뒤로는 함께 기뻐해줄 이 아무도 없이 쓸쓸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미소만 남죠. 처절하게 실패하고 신념마저 박살나버린 영웅들과, 자기 신념을 이뤄냈으나 씁쓸하고 외로운 만족감만 남은 악당. 이 점에서 이 영화를 속편을 위한 완성도 떨어지는 떡밥무비 취급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영웅들이 완전 박살이 났다고는 해도 이 영화는 시빌워처럼 아주 감정적으로 절망적인 완결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걸 가능하게 하기 위해 모든 씬과 대사들이 촘촘하게 자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드러내고 캐릭터를 구축하고 서로 상호작용하죠. 근데 어느 실력없고 게으른 번역가가 이걸 완전 개판을 쳐놓은 겁니다.

    닥스의 저 대사가 중요한 것은 닥스는 영웅들 편이면서도 처음엔 타노스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리를 위해 동료를 희생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요. 근데 이게 미래를 본 이후 변화합니다. 그리고 승리를 위해 스톤을 버리고 동료의 목숨을 살립니다. 이 영화에서 생각의 변화를 이룬 캐릭터가 셋인데, 스타로드/완다/닥스입니다. 앞의 둘의 결말은 위에 말했고, 닥스는 반대에서 반대로 움직인 결과 상황을 ‘end game’으로 접어들게 만들었죠. 이게 이 씁쓸한 비극에서 유일한 희망이자 주제를 드러낸 틈새였습니다. 박읍읍은 이걸 지워버렸어요. 미친거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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