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586804a42b3313bfe0409cb309563eeae5922f__mn519141__w257__h123__f5492__Ym201611.jpg" filesize="5492"></div><br><p></p> <p>저는 분명 경고했었지요 ㅎㅎㅎㅎ</p> <p>19금으로 2탄 갑니다.</p> <p><br></p> <p>1.</p> <p>최불암이 죄를짓고 장동건,원빈과 함께</p> <p>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간수는 한때</p> <p>팬이었다면서 원하는게 있으면 얼마든</p> <p>공급해주겠다고 하는거였습니다</p> <p><strike>이건 21세기에도 계속될겁니다</strike></p> <p>장동건은 시원한 맥주를 원했고</p> <p>원빈은 맛있는 치킨을 원했고</p> <p>최불암은 골초인지라 담배를 원했죠</p> <p>10년 만기 출소뒤......</p> <p>장동건은 알콜중독이 되어있었고</p> <p>원빈은 고도비만이 되어 나타났습니다.</p> <p>그런데 최불암은 오히려 건강하게</p> <p>나타나서 말했습니다.</p> <p>"거 불은 언제 주슈??"</p> <p><br></p> <p>2.</p> <p>새로나온 로봇캐릭터 팬티를 산 초딩 최불암은</p> <p>자랑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으나 아무한테도</p> <p>보여줄수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p> <p>그러던 어느날 학교 친구들과 잡담을 하던중</p> <p>"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께 잘봐" 하며</p> <p>바지를 훌쩍내리고 재빨리 올렸습니다.</p> <p>"봤지??" "아니 바지쪽인지 몰라서 못봤어"</p> <p>최불암은 주변을 스윽살피더니 다시 훌쩍 내리고</p> <p>"봤지??" "아니 너무 빨라서 못봤어"</p> <p>살짝 오기가 생긴 최불암은 </p> <p>"잘봐 마지막이야" 라며 바지를 움켜쥐고</p> <p>훌러덩 내렸습니다.그러자 바지속에 팬티까지</p> <p>같이 내려가버렸고 친구는 완전깜놀(?)한 </p> <p>얼굴이 되었습니다. 그걸 본 최불암은 당당히</p> <p>"우리집에 이런거 5개나 더있다~~"</p> <p><br></p> <p>3.</p> <p>아침일찍부터 운수가 사나운 최불암은 하루종일</p> <p>불안에 떨고 있었다</p> <p>셔츠를 입는데 단추가 우수수 떨어지더니</p> <p>가방은 메는데 가방끈이 떨어져버리고</p> <p>버스를 탔더니 버스 손잡이까지 떨어져 버렸다</p> <p>그날따라 책상위에 물건들도 자꾸 떨어져서</p> <p>불안해진 최불암은 하루종일 화장실에 안갔다(!)</p> <p><br></p> <p>4.</p> <p>살이 너무쪄서 걱정이던 최불암은 동네에서</p> <p>다이어트로 유명한 센터를 찾았다. 그 곳에는</p> <p>이상한 룰이 하나 있는데 그 비법이나 과정을</p> <p>전부 비밀로 하는 이상한 룰이었다. 그러나</p> <p>그곳을 들락거리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p> <p>점점 말라가는게 보였기 때문에 유명해진 곳이었다</p> <p>그곳 1층에 방문한 최불암은 절대 비밀누설을 하지</p> <p>않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안내에따라 2층에 올라갔다</p> <p>그곳엔 그저 뛰어다니는 사람들뿐이었는데</p> <p>남자 여자 가릴것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뛰고 </p> <p>있었다. 그리고 안내했던 직원이 한마디했다</p> <p>"맘에드는 사람 아무나 잡으시면 저기 작은방에</p> <p>단둘(?)이 계실수 있습니다" <strike>뭔지 알자나</strike></p> <p>그리고 최불암은 그곳에서 제일 이쁜 미녀를</p> <p>찾았고 이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p> <p>많은 경험(?)을 가진 그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p> <p>최불암은 정말 미친듯이 미녀를 잡으러 뛰었고</p> <p>한달뒤쯤 그 미녀와 작은방에 들어갈수있었다</p> <p>그러나...사람마음 뭐때랑 뭐때 다르다고 더이상</p> <p>열정적이지 않게된 최불암은 다시 안내원을 찾았다</p> <p>"좀더 강하고 좀더 어메이징한 코스로 보내줳ㅎㅎ"</p> <p>그러자 한숨을 쉰 안내원은 절대비밀이라면서</p> <p>3층으로 데려갔다. </p> <p>"이곳은 한번 들어가면 한달간 숙식하셔야해요"</p> <p>그러자 최불암은 얼마나 비밀을 지켜야할 그런</p> <p>미녀들일까 생각하며 문을 열었고 그안에 있던</p> <p>방실이가 반갑게 맞이했다</p> <p>"니는 잡히면 내꺼다!!!!!!!!!!!!!!!!!!!!!"</p> <p><br></p> <p>5.</p> <p>산에서 나무를 하던 최불암은 사냥꾼에게 쫓기는</p> <p>사슴을 구하게 되었고 그 사슴은 사실 산신령이</p> <p>아끼던 녀석인지라 곧 산신령이 나타나 최불암에게</p> <p>3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였다</p> <p>평소에 왜소한 체구에 얼굴도 추남인지라 마흔이</p> <p>넘도록 장가는 커녕 동네여자들 눈길한번 받지</p> <p>못한 최불암은 이때다 싶어 소원을 빌었다</p> <p>"얼굴을 장동건처럼 잘생기게 해주세요"</p> <p>그러자 산신령은 "좋다 들어주겠다"라고 하였고</p> <p>"몸매는 근육빵빵한 아놀드처럼 해주세요" 하자</p> <p>"이것도 쉬운 소원이로구나 허허허" 하며 잠시뒤</p> <p>몸매마저도 바뀌는것이었다. 마지막 소원을 앞둔</p> <p>최불암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동네 우물가에서</p> <p>아낙들이 말하던 '실한물건'에 대해 떠올렸다</p> <p>그러나 차마 민망하게 산신령에게 </p> <p>"내 XX를 X나게 크게 해주세요" 할수는 없기에</p> <p>저 동산위에 풀뜯는 소를 가르키며 </p> <p>"제 거시기를 저 소 거시기처럼 해주세요" 라고</p> <p>마지막 소원을 빌었다 그러자 산신령은</p> <p>"모두 외적인 소원뿐이라 아쉽지만 모두 들어주마"</p> <p>라고 말한뒤 근처 개울속으로 사라졌다</p> <p>마을로 돌아온 최불암은 한창 처녀들이 많은</p> <p>빨래터로 달려갔다. 최불암의 얼굴을 본 동네의</p> <p>여자들은 모두 한눈에 반해버렸고 그 모습에</p> <p>용기가 생긴 최불암은 목욕이라도 할것처럼 웃통을</p> <p>벗어버렸다.그러자 동네 아가씨들이 점점 가까이로</p> <p>다가오기 시작했고 최불암은 모르는척하며 바지까지</p> <p>벗었고<strike> "우리집에 이런거 5개나 더있다~~"</strike> 그것을 본</p> <p>동네 처자들은 기절해버렷다</p> <p>온갖 욕을 하며 산신령이 들어간 개울을 향해</p> <p>욕을하던 최불암에게 산신령이 나타나 말했다</p> <p>"니가 가르킨 소는 암소였느니라"</p> <p><br></p> <p>6.</p> <p>장사꾼 최불암은 한달에 하루 이틀빼고는</p> <p>전부 객지에서 생활하는 성실한 총각이었다</p> <p>그 성실함에 반한 예쁜각시와 결혼도 하였으나</p> <p>예쁜각시를 집에 혼자두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다</p> <p>또다시 집을떠나 장터를 향하는데 장마소식이</p> <p>들려오자 미련없이 집으로 돌아가며 예쁜 각시</p> <p>볼 생각에<strike> 막...응??</strike> 그랬다</p> <p>집에 돌아온 최불암은 아뿔싸...안방에서</p> <p>다른남자가 나와서 도망가는것이 아닌가???</p> <p>하지만 어여쁜 색시에게 차마 손찌검을 할수는</p> <p>없기에 부인을 앞에 앉혀놓고 점잖게 물었다</p> <p>"부인...지나간 일은 내 잊으리다...그러니</p> <p>솔직하게 얘기해주시구려.."</p> <p>그 넓은 마음에 감동한 부인은 장농구석에서</p> <p>조그마한 상자를 하나 꺼내오며 눈물을 훔쳤다</p> <p>상자안에는 돈 삼십냥과 콩 다섯개가 들어있는데</p> <p>부인의 이야기로는 정말정말 외로운(?) 날에만</p> <p>남자를 방에 들였으며 그때마다 양심이 찔려서</p> <p>상자에 콩을 하나씩 넣어두었다고 했다</p> <p>그 이야기를 들은 최불암은 모두 이해하겠다며</p> <p>우는 아내를 다독이며 물었다</p> <p>"근데 삼십냥은 무엇이오??"</p> <p>그러자 부인은 더욱 서럽게 울며 말했다</p> <p>"콩 판 돈이에요ㅜㅜ"</p> <p><br></p> <p><br></p> <p>PS.출처는 분명 있습니다.아마 출판사쪽??</p> <p>그런데 찾을수가 없어요...일단 제 머리속에서</p> <p>각색됐을거에요ㅎㅎㅎ</p> <p>내용이 조금 달라도 그냥 읽어 이쒸 확마</p> <p><br></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