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있었던 일과 나름 나눔을 쓰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div> <div>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하다보니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div> <div>이 게시판에 적게 되었는데요</div> <div>불쾌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서 다른 게시물 봐주세요 ㅠㅠ 다시한번 게시판 못지켜서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오늘 모 병원에 일을 나갔습니다.(전기관련)</div> <div>병원으로 나가는건 처음이라 이쁘장하신 간호사 분들과 멋진 의사분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들떴죠!</div> <div>들뜬 마음으로 아침을 먹은게 탈이 났나봅니다.</div> <div>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뱃속에서 굿판을 벌이더군요.(혹은 전쟁)</div> <div>어떻게 해결할 방법도 없이 바로 일에 투입되고 사수랑 둘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div> <div>일을 해나가고있었습니다. 젊은 간호사분들은 없고 아주머니 간호사분들이 저희를 둘러싸고</div> <div>젊은 양반 잘 좀 해봐 부터 더워? 땀을 그리 흘려~ 하시며 열심히 챙겨주셨습니다.</div> <div>요양병원인 만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누워 계셨는데..</div> <div>작업하는쪽에 왠 할머니께서 치매가 와서 저보고 '영감 난 늙었는데 영감은 그대로네'를 반복하셨습니다...ㅠㅠ</div> <div>그러던 말던 사수는 일을 시작했고 열심히 보조를 하는데!!!</div> <div>전선을 잡고있는지라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못움직이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방구가 소리없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제기랄</div> <div>순간 움찔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절더러 영감 영검하시던 할머니 눈빛이 엄청 밝아지시더니...ㅋㅋㅋㅋㅋㅋ</div> <div>저를 손가락으로 딱! 가리키면서 "쟤 똥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아주머니 간호사분들 다 빵터지고 혼자서 얼굴 빨개져있었.. 왜이렇게 재미없지 ㅡㅡ</div> <div> </div> <div>그냥 나눔하고 사라지겠습니다.</div> <div> </div> <div>사연인 즉 제가 옵뷰2를 쓰다가 뭔가에 홀려서<strike>(미쳐서)</strike> 29살 먹은 남정네가 저런 케이스를 사버렸네요 ㅋㅋㅋ</div> <div>사놓고 민망하기도 하고 뻘쭘해서 2번 껴보고 책상위에 올려놨습니다만</div> <div>이번에 새로 맛폰이를 사고 옵뷰2도 처리를 하고나니 이게 남아버렸습니다.</div> <div>옵뷰2가지신 분들!! 망설이지 말고 들이대주세요!!</div> <div>일단 상태 외관 보시다시피 깨끗 깔끔 합니다!!</div> <div>별거 없어요 그냥 옵뷰2쓰시는분만 카톡아이디 lunar01로 카톡 하나 보내주심되세요!!</div> <div>참고; 이걸 씌우면 옵뷰2가 무기가 됩니다. 예비밧데리 저장공간도 있어요!! 실제 많이 귀욤귀욤합니다!! 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50423_1922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785823KX5AbsFNAy7L13O.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50423_1922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785824vwmCrJYCBVxqgJ1zvE.jpg"></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