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1679090hBaLwMvB1qMu43tyM33FI2xl.jpg" alt="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1679096i2avl7r95h7MTqfK6wZ.jpg" alt="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10/25 <br>사람이.. 어떻게 사람이 <br></div>이렇게 게을를 수가 있니?<br>다시 태어나면 소가 될꺼야!<br><br>9/9 <br>오늘은 열심히.<br>모두들 다짐한다. <br>왜일까.<br>왠지 그런 다짐이라도 <br>하지 않으면<br>자신에게 부끄러워서?<br>자기만족?<br>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br>나도 역시나 ㅡ.<br>세상에 찌들어 간다<br><br>9/16<br>넌 행복하니?<br>난... 글쎄...<br>행복하다고 생각하며<br>그냥 그렇게 지내는 거지<br><br>9/13<br>남자라면 어떤 상황에서든<br>비굴해지면 안된다.<br>하지만 여자, 가족 앞에서는<br>한 없이 비굴해져도 된다.<br><br>10/28<br>사람으로 태어나서 당신은 무엇을 해왔는가.<br>나는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이 무엇인가.<br>자신에게 주어진... <strike>불라불라</strike> <br>작은 일 하나도 제대로, 열심히 하지 않고<br>그저 세상을, 사회를 원망만 하고 있는 것 같다.<br><br>11/4<br>언젠가 부터 <br>천천히 10까지 세어 본적이 <br>없는 것 같다.<br>왜 이렇게 여유가 없어진 것일까.<br>왠지 내 자신에게 부끄럽다.<br><br>10/11<br>오늘 하루가 힘이 들면...<br>내일은 즐거울 수 있을까?<br>내일도 힘이 들면...<br>그 다음은? 아. 인생이 즐이다. <br><br>아놔.. 이삿짐 싸면서 버릴 책 고르는데, 어쩐지 대학교때 전공 책이 많이 남아 있드라니..<br>그 당시에 한 학기 짜리 전공책 후배들 물려주는 경우가 많았는데...<br>키보드 치는 데도 손이 오글아드는데.. 제발 1학년 때 전공 수업이었으면 좋겠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