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거슨 저에게 유머이므로.... -_-;;;;</P> <P>유머게에다 쓸꺼예요!!! </P> <P>닉넴 보시다시피 전 아들만넷입니다... </P> <P>먼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아들을 넷이나 낳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3df085d293d08cf72ed2e1ad6744e84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우리 큰 아이 취미는 온 집안 살림으로 드럼치기입니다... 온갖 악흉의 주범이랄까요.... </P> <P>밑에 두놈들을 진두지휘하여 비밀리에 사고를 치고 다니지요... </P> <P>대표적 사고로는... 얼굴에 립스틱 바르기.... 계란깨서 온 집안에 칠하고 다니기 등등이 있네요...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a7e2ea79270c0a89a678798c07e4dc5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우리 둘째 입니다.... </P> <P>어디나가면 여자소리 꽤나 듣는 놈인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사내애네요ㅠㅠㅠㅠ</P> <P>큰형의 명령을 받아 다시 셋째에게 하달해 주는 녀석이랍니다... </P> <P> </P> <P>대표적인 사고로는,,,, 명절에 엄마 음식 하는데 옆에서 깐죽거리다 팬에 불꺼놓고 쉬는 사이 </P> <P>계란후라이 해먹기와.... 서랍장 타고 올라가 아빠 레고 휘젓기가 있네요... </P> <P>아 이녀석은 정말 낯을 안 가리는 녀석이라... 여기저기 어디가서 잘도 얻어먹고 온답니다... </P> <P>하다하다... 동남아? 외국인한테도 얻어먹고 오더군요ㅠㅠㅠㅠㅠ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009eb21908136ff3371a82c721b6a352.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덕분에 서랍장은 이모양 이꼴이 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P> <P>저걸 하나 하나 꺼내서 타고 올라가서 위에 장식되있던 아빠레고를 끄내와서 분해를 하던...</P> <P>덕분에 아빠레고는 상자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안전을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93f504affebbe0999a2f4a51ea17e8d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우리 셋째입니다. 이녀석은 꼭 마지막에 치고 빠지기가 안 되서서 늘 사고치다 걸리지요 ㅋㅋㅋ</P> <P>식탐 대마왕입니다. 낯도 전혀 안 가리는 녀석이라 어디 찜질방가면 </P> <P>늘 다른 집 가서 오미자 얻어먹고 계란 얻어먹고.. 혼자서 여기 저기서 다 얻어먹고 다닌답니다. ㅋㅋㅋ</P> <P>아직 세살이라 그런지 형아들 등쌀에 많이 밀리는 놈이네요 ㅋ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2ebcd3ec9fc93b773448d4bd6437224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우리 막내입니다. 요새 제 귀욤을 독차지 하고 있는 놈이지요... </P> <P>문제는 엄마랑 절대 안 떨어진다는거...ㅠㅠㅠ 화장실 갈라하면 엉엉 운다는거...</P> <P>완전 껌딱지라... 하루 종일 붙어있는다는거...ㅠㅠㅠ 힘들어요 욘석때미 ㅋ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e3b99a46507d424ce2d3142bcf84160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세녀석 모아놓고... .아.. 넷이서 모인 사진은 정말 힘들게 하나 없어요ㅠㅠㅠ</P> <P>이놈들 가만 있지를 않네요...ㅎㅎㅎ </P> <P> </P> <P>욘석들 덕분에 하루가 어찌가는 지도 모르겠네요... 하루라도 사고를 안 치는 날이 없으므로..ㅠㅠㅠㅠ</P> <P>.......아들은 딱 둘까지만이 좋은듯 합니다ㅠ</P> <P> </P> <P></P> <P>PS. 참고로 밀가루 사고는 이리 쳐야 제대로이지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cf74318637262077a58f27788052bc4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싱크대 아래에 고이 모셔둔 밀가루 일키로 끄내다가 열심히 놀다가 </P> <P style="TEXT-ALIGN: left">문득 엄마한테 혼날것이 생각난듯. 부랴부랴 물티슈로 닦아봤지만 뭉치기만 할뿐...</P> <P style="TEXT-ALIGN: left">닦이지는 않으니... 큰놈 옷과... 안방에 깔아두었던 담요로 은닉해놓고 완전 범죄를 위해</P> <P style="TEXT-ALIGN: left">화장실에서 손 씻다가 딱 걸렸습니다. 이날 이거 치우느라 고생 꽤나 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물기때문에 닦이지가 않아요...................ㅠ</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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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2/25 17:34:57 175.208.***.65 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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