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v class="article-alignC" style="width: 665px; text-align: center;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table class="photo-view-area" style="margin: 0px auto 2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Arial,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3; border: 0px; border-spacing: 0px; border-collapse: collapse; text-align: center;"><tbody><tr><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Arial,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3; border: 0px;"><img src="http://img.hani.co.kr/imgdb/resize/2013/0126/1359082863_135908284713_20130126.JPG" border="0" alt="" style="border: 0px; width: 493px;"></td></tr><tr><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Arial,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3; border: 0px; width: 493px;"><div class="description" style="margin-top: 2px; padding: 8px 9px 6px; background-color: rgb(89, 89, 89); 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7px; text-align: left; background-position: initial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initial;">재미일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의 정치인들에게 집단 이메일과 유투브동영상을 활용한 홍보 작전을 조직적으로 전개하는 사실이 알려져 한인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일본 여성들(Japanese Women for Justice and Peace :
www.sakura.a.la9.jp/japan/)’이라는 웹사이트는 ‘위안부=성노예’의 거짓말에 종지부를!”, ‘NY 주의회 상하원 양원 위안부 결의 반대! 메시지를 보내자’라며 두 종류의 영문 샘플편지를 제시하고 의원들의 이메일 주소와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까지 공개하며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뉴욕=뉴시스】</div></td></tr></tbody></table></div><h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17px; font-size: 18px; font-family: Gulim; color: rgb(34, 34, 34);">‘일본 사과 결의안’ 제출한 뉴욕주 의원들에게 보내<br>“위안부 결의안 중단하고 위안부기림비 철거” 주장</h4><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재미 일본인들이 미국 정치인들에게 “위안부는 창녀들”이라며 이메일 청원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25일 내·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뉴욕주의회 상ㆍ하원에 제출한 의원들에게 항의성 이메일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각각 뉴욕주 상원과 하원의원인 토니 아벨라와 찰스 라빈 등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20세기 최대 규모의 인신매매 사건’으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뉴욕주의회 상ㆍ하원에 동시 제출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이들 미국 정치인들에게 메일을 보낸 이들은 대부분 ‘정의와 평화를 위한 일본 여성들(Japanese Women for Justice and Peace)’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메일에서 “위안부는 2차 대전 때 일본군을 위한 창녀들이다. 지금은 비도덕적인 것이지만 당시엔 미군을 포함해 합법적이었으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때도 운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결의안이 위안부 역사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미국인들에게 일본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벨라 의원실은 “위안부 여성이 돈을 벌려는 성매매 여성이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라며 “한 상원의원은 170여 통의 이메일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이들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 위안부 기림비의 의미를 알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자는 결의안의 제안을 의식한 듯, “위안부 결의안을 중단하고 위안부기림비는 철거돼야 한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재미일본인들은 지난해 10월 뉴저지주 위안부기림비에 ‘말뚝 테러’를 했으며, 11월에는 일본의 극우파 인사들이 뉴저지주 지역 신문인 <스타레저>에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내용의 광고를 실어 한인사회의 반발을 부른 바 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재미일본인들은 유튜브에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퍼뜨리고 있다. 영화 제작자로 알려진 다니야마 유지로는 52분짜리 동영상에서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의 말을 수차례 인용하며, “많은 한국여성들이 한국남성들에 의해 성매매를 하도록 (일본으로) 옮겨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일본인은 1944년도 신문광고를 자료화면으로 제시하며 “위안부 여성들은 한 달에 200엔을 받기로 되어있었다. 당시 일본인 노동자의 한 달 평균 임금은 30엔”이라며 일본군 피해자들을 성매매 여성으로 매도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한일평화협정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박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기도 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재미일본인들은 최근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는 디트로이트 한인들의 활동 동향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는 이들이 위안부기림비가 새롭게 건립되거나 결의안 움직임이 있는 주의 동향과 행동 지침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한편, 한인사회는 이르면 올 상반기에 결의안 채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주 의회가 이번 회기부터 규정을 바꿔 국제 문제는 취급하지 않기로 했기때문에, 통과가 쉽지 않으리란 전망도 있다. 역시 항의성 이메일을 받은 뉴욕 지역 첫 한인 정치인 김태석 하원의원실 관계자는 “미국 정치인들이 일본 커뮤니티의 조직적인 이메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에 아벨라 의원실은 “‘일본 정부’라는 표현이 문제가 된다면 문구를 변경해서라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span></p><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br></span></p><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br></span></p><p><br></p><p><br></p><p><font color="#222222"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25px;">하는짓거리가 웃겨서 유게에 올림 ㅇㅅㅇ;;</span></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