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김태희, 비와 교제 인정…"만난 지 1개월"</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 target=_blank><IMG title=뉴시스 alt=뉴시스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03.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3-01-01 22:09</SPAN> <SPAN class=bar>|</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2013-01-01 22:14</SPAN>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BR clear=all>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44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3/2013/01/01/NISI20110103_0003883202_web_59_20130101221402.jpg" width=344 height=600></TD></TR></TBODY></TABLE><BR>【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새해 첫날부터 군 복무 중인 가수 비(31·정지훈)와 열애 설에 휩싸인 탤런트 김태희(33)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BR><BR>김태희의 매니지먼트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태희와 비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BR><BR>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지는 1개월 남짓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더욱이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더욱 한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BR><BR>"이런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그간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이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하다"고 귀띔했다. <BR><BR>"많은 보도와 사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소속사로서 현재의 상황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BR><BR>앞서 이날 오전 김태희와 비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설이 나왔다. 두 사람이 2년 전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군 복무 중인 비가 최근 김태희에게 애정 공세를 벌여 지난 9월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BR><BR>앞서 지난달 '증권가 정보지'에 나돈 '군 복무 중인 A가 톱스타 B에게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다'는 이니셜 토크까지 인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 <BR><BR clear=all>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3/2013/01/01/NISI20130101_0007527626_web_59_20130101221402.jpg" width=500 height=698></TD></TR></TBODY></TABLE><BR>비 측은 이날 오전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비는 영화배우 전지현(32), 송혜교(31)와도 열애설을 냈다. <BR><BR>그러나 이와 별도로 비는 복무기강 해이와 특별대우 수혜라는 도마 위에 올라 있다. 비가 지난해 말 토·일요일마다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국군방송 라디오 '비, KCM의 질주본능'을 끝낸 뒤 외박 또는 외출을 얻어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설 때문이다. 일반 병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혜택이라는 것이 이유다.<BR><BR>또 어느 네티즌은 국방부 홈페이지에 '휴가 장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사례 신고합니다'라며 인터넷상의 사진을 근거로 "비가 휴가 중 전투복을 입었음에도 탈모 상태로 보행, 국인복무규율을 위반했다"고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BR><BR>한편, 김태희는 3월 SBS TV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드라마로 복귀한다. 비는 7월10일 전역 예정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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