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베회원님들의 아름다운 기부 모습에 너무 감동받은 1人입니다.

그분들 오유에서 산업화니 뭐니 그렇게 떠들어댔어도 사실 속마음은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사실 기부라는거 마음만 먹었지 실천하기가 쉬운게 아닌데...그렇게 큰 금액을...

밤새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의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실천하지 못하고 말로만 떠들었는지....

그리고나서  저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후원계좌를 입력하고 있더군요.

(쌍차 해고노동자 심리치유센터 "와락")

태어나서 기부라는거 처음 해보는데...

작은 금액이지만 일베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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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어제 진중권VS간결 보고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

태어나서 첨으로 일베 사이트 갔는데 걔네들 멘붕하는 거 보니 십년 먹은 체증이 확~ 내려가네요.

이렇게 기뻤던 적은 취업이후 처음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금액이지만 기부했습니다. 저곳은 쌍차 봉사단체인 심리치유센터 "와락"이고요.

시사게에 인증해서 방황하는 일베애들 보여줄려고 했는데, 시사게 글쓰는게 바꼈네요...;;;눈팅 회원이라....;;;

마지막으로 일베 애들아....니네 변모씨 후빨하다가 한번 더 털렸음 좋겠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