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것이 나의 최초의 멘탈붕괴가 아닌가 싶다..</P> <P> </P> <P>때는 바야흐로 본인이 중학생일 시절..</P> <P>프렌세스 메이커 2인가 3인가를 했다.</P> <P> </P> <P> </P> <P> </P> <P>여자아이를 키워서 결혼할때까지 성장시키는 육성게임인데..</P> <P>얘를 술집같은데서 일시킬 수도 있고 농사(?)짓게하더나 무술을 가르켜 무인으로 만들 수도 있다.</P> <P> </P> <P> </P> <P>중학생이던 본인은 그래도 국민기초교육은 시켜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학교는 매일 보냈다.</P> <P>중간중간 춤도 가르치고 무술도 가르쳤지만 학교는 정말이지 매일 보냈다.</P> <P>그때 나도 학교는 매일 갔으니까...</P> <P> </P> <P> </P> <P>그렇게 딸아이는 숙녀가 되고</P> <P>결혼을 하고 엔딩을 보는데..</P> <P> </P> <P> </P> <P>학교를 주구장창 보내서 그런지...애가 학자가 됬음....</P> <P>이때는 멘탈붕괴란 단어도 없을때 인데...</P> <P>정말 이게 멘탈붕괴구나 싶었음..</P> <P>그냥 학교만 보냈을뿐인데.....</P> <P> </P> <P>아...이게 아닌데....하...학자라니...</P> <P> </P>
물론 그 겜을 한 진정한 목적은 다른데 있었지...
무슨 파일을 지우면...의상기록이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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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08/30 08:53:38 183.101.***.142
[2] 2012/08/30 09:29:53 211.243.***.72
[3] 2012/08/30 09:56:39 182.216.***.19
[4] 2012/08/30 14:56:40 121.157.***.209
[5] 2012/08/30 15:06:35 61.78.***.204 타짜의피
236776[6] 2012/12/17 14:11:18 203.2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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