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도 이와 비슷한 의문을 제기 하신 분이 있었는데 왜 안 바뀌었을까요??

투표를 전자개표하지말고 신분증만 있으면 어느곳에서라도 투표를 할 수 있게 해 놓은것도 아니고요; 

왜 문서화해놓은 걸까요? 그만큼 보안에 자신이 없으면서 어떻게 전자개표 시스템을 도입한건지 의심스럽지는 않나요?

오엠알카드도 아니고 단순 종이에 도장찍는건데요; 내가 누굴찍었는지 집에서 확인조차도 불가능하구요;

점심시간이 평균적으로 1시간인데 집근처 투표소로 왕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구요;

저의 어머니는 회사를 가기위해 6시에 일어나셔서 식사및 준비하시고 통근버스 타러 나가는 시간이 7시에서 7시20분 사이입니다. 

노동정책개선이라고 해도 투표하기위해 회사를 정규시간보다 늦추는 회사는 굉장히 드문것 같습니다. 만약 서울로 출퇴근이나 대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은

어디서 투표를 할까요? 왜 노년층만 투표율이 높은지 아무도 모르는 걸까요? 

12시까지 임시 법정공휴일 은행은 쉴까요? 은행직원이 과연 투표할 시간은 있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선거관린인원을 2부제로나눠서 전날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까지등

3교대로 해서 적어도 저녁 8시까지는 해야할텐데; 도대체 과연 누가 언제 바꿀까요? 참 궁금해집니다. 아 민주당 공약에도 없더군요 

이런 공약을 외 하지 않는지가 더 의문입니다. 국회의원이되서 이방식도 못바꿀정도로 힘이 없다면 도대체 무엇을 바꿀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무도 이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건지;


출처: http://www.cizel.co.kr/zeroboard/zboard.php?id=polple_test&no=140898